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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김성근 감독의 투수 운영 능력이 빛을 발한 역사에 남을 만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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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의 투수 운영 능력이 빛을 발한 대단한 경기였습니다.


선발 김민우 


8월 4일 선발 등판 1이닝 만에 강판 하면서 김성근은 김민우를 디스함

(실점해도 아쉬워하지 않는 투수)

이후 불팬 8월 12일, 13일 등판 하루쉬고 8월 15일 선발 등판..


5일만에 등판

8월 20일 구원 2.0 이닝 1실점 이후 무한 등판이 시작됨 

8월 23일 구원 0.1 이닝 0실점 

8월 26일 구원 5.0 이닝 1실점

8월 29일 구원 2.1 이닝 2실점(1자책)

9월 2일 구원 4.2 이닝 0실점

9월 4일 구원 1.2 이닝 0실점


선발에 송은범 두고 마구잡이 불펜에 나오면서도 호투함

16이닝 4실점(3자책) 평균자책점 1.69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하루 쉬고 선발 등판

투혼의 투구를 선보인 김민우..

9월 6일 6.1이닝 1실점 호투 


하지만 이후에도 김성근에게혹사를 당한 김민우 


9월 10일 구원 0.1 이닝 1실점 : 4일 만에 등판 실패 

9월 11일 선발 1.0 이닝 4실점 : 구원 등판이 후 바로 선발 실패 

9월 15일 선발 3.2 이닝 2실점 : 4일 만에 선발 등판 실패 (이제 5일 등판 당겨쓰기도 사치)

9월 20일 선발 2.1 이닝 5실점 : 5일 만에 선발 등판 실패 


7.1이닝 12실점 평균자책점 14.73


김성근의 대단한 투수 운영 잘 봤습니다. 

뭐 선발이 없어?? 이따위로 망가뜨리니 선발이 없는거지.. 


송창식


9월 1일 2일 3일 연속 등판

하루쉬고 5일 선발 등판 7이닝 1실점 호투 


혹사를 당하는 가운데서도 모든것을 쏟아내서 호투로 팀을 구함 


하지만 가만히 놔둘 김성근이 아님..


4일 만에 출격

9월 9일 선발 1이닝 3실점 : 힘을 내려하면 여지없이 박살을 내버려야 속이 편해지는 김성근식 운영



무리한 등판으로 선발로 실패했는데도.. 

불펜에서 마구잡이로 등판 시킴


9월 11일 구원 1이닝 무실점

9월 13일 구원 0.1이닝 무실점

9월 15일 구원 5.1이닝 1실점 


송창식 혹사를 당하는 가운데서도 모든것을 쏟아내서 호투로 팀을 구함


하지만 가만히 놔둘 김성근이 아님.. 


9월 19일 구원 0.2이닝 3실점

9월 20일 구원 1이닝 4실점


기어이 투수를 박살내 버려야 속이 편해지는 김성근식 운영법


송창식의 평균자책점 변화 

8월말 6.09

9월 1, 2, 3 혼신의 연투 -> 6.03

9월 5일 투혼의 선발 투구 -> 5.69


김성근 미친 야구

9월 9일 5.91


투혼의 불펜 투구 

9월 11, 13, 15일 -> 5.62


김성근 미친 야구

9월 19일, 20일 -> 6.12


선발 QS+ 7이닝 1실점 , 불펜 5.1이닝 1실점 호투를 하며 팀을 나락에서 구한 

송창식의 평균자책점 


8월말 6.02 -> 현재 6.12



5등할때는 성적 끌어 올린게 김성근 감독의 공이라고 치켜 세우며 혹사는 어쩔 수 없다고 쉴드를 치더니 

순위가 떨어지니 그래도 작년보다 낫잖아요. 승패마진을 보세요 라며 또 말도 안되는 쉴드를 치는 김성근 광신도들.. 


약팀이 강팀을 잡기 위해서 비상식적인 운영을 해야한다고 

헛소리 떠드는 김성근의 성적


63승 73패 승패 마진 -10

막장 프런트의 끝을 달리며, 프런트의 지원하다 받지 못했던 초짜 한대화 감독의 2011년 승패 마진 -13

그 대단한 감독의 성적이 초짜 감독 한대화 감독하고 별반 차이가 없음. 


작년 그래 작년 그 작년 김응용 시절보다 승률이 좋은것 맞음

그런데 김응용 KBO 최고의 감독이지만 한화팬에게는 최악의 감독인데

한화 역사상 최악의 감독과 비교해서 잘하는게 의미가 있나??

최고의 감독이라면서 최악의 감독보다 나은게 무슨 대단한 의미가 있는지? 


김성근 감독의 대단한 투수 운영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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