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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기록

양준혁,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2100안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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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선수가 한국프로야수 사상 첫 2100안타를 돌파했습니다.
2007년 6월 9일 두산전에서 2000안타를 기록하면서 사상 첫 2000안타를 기록했던 양준혁선수가 오늘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100번째 안타를 기록했네요



[양준혁의 시즌별 안타수]
1993년 130개 1994년 128개 1995년 137개 1996년 151개 1997년 145개
1998년 156개 1999년 160개 2000년 135개 2001년 156개 2002년 108개
2003년 161개 2004년 151개 2005년 103개 2006년 125개 2007년 149개
2008년   5개

기록 참조 : KBO(www.koreabaseball.or.kr)

신인때부터 한차례도 빠지지 않고 세자리수 안타를 기록중이고
150개 이상의 안타를 기록한 경우도 여섯시즌이나 됩니다.
2002년 최악의 부진때 108개를 기록한게 최저 기록이네요

올시즌은 제외하고 15시즌 평균 139.7개의 안타를 매년 기록중입니다.

큰 부진만 없다면 시즌 말에 2200안타, 2009년 2300안타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2500안타를 기록하려면 2011년까지 현역으로 뛰어줘야하는데
양준혁선수의 나이가 43살이 되니.. 체력적인 부분이 역시 문제가 되겠네요

3000안타를 치시려면.. 흠..

최다안타 순위 2위는 역시 현역으로 뛰고있는 우리히어로즈의 전준호 선수입니다.
1901개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정상적인 출장이 가능하다면 시즌말미에는 사상 2번째 2000안타 돌파가
가능할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출장을 못하고 있고, 언제 정상출장이 가능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회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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