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다.
144경기 시즌 길다?
이제 겨우 10경기?
3경기. 5경기때도 겨우 3경기 5경기라고 하더니
10경기까지 왔는데도 이게 겨우 10경기라고 한다
134경기가나 남았다? 남으면 뭐하나 달라지는게 없는데.
중심 타선.
한화 타선 자체가 집단 슬럼프에 빠져있는건 맞다.
근데 연봉 높고, 핵심으로 불린 선수들은 더 큰 책임을 가져야 한다.
플로리얼 0.111
노시환 0.158
채은성 0.212
안치홍 0.048
그런데 경기력도 수준 이하이고.
경기에 임하는 태도도 수주 이하다.
병살을 치고 웃는 5푼 타자.
땅볼 쳤다고 슬슬 뛰는 4번타자.
5푼 타자를 거르고 자신을 상대하는데
상대 선택이 맞다는걸 증명하듯
투수 앞 땅볼로 쉽게 죽어버리는 타자
원바운드성볼. 자신의 발을 때릴 정도의 낮은공에
택도 없이 성의없는 스윙을 하는 타자
이런 무책임하고 무성의하게 경기를 하는 선수를
방치하는 감독
선수 이름값, 연봉만 보고 운영하면
한화의 올시즌 결과도 뻔하다.
겨우 10경기인가?
서산 보내면 10일이면 올릴 수 있다.
경기수로 치면 8-9경기면 다시 올릴 수 있다는 말이다.
처참한 경기력과 무성의한 태도를 보이는 선수라면
그게 팀의 핵심 선수라도 철퇴를 내려야 한다.
노시환 플로리얼 채은성 안치홍이 살아나줘야 하는건 맞다
근데 그건 본인들이 경기력을 끌어올려야지
왜 아까운 경기를 포기하면서 살려야 하나?
서산에가서 문제점을 고칠 수도 있는 문제다.
대안이 없다?
딱히 대안이 없어보이긴 한다.
최원호, 임종찬 이런 애들도 다 부진하긴 마찬가지니까.
하지만 5푼 치는 타자, 1할 치는 타자
대안 타령하며 고집하는건 말이 안된다.
퓨쳐스 타자가 1군에서 1할 치는건 참을 수 없지만
안치홍 노시환 플로리얼 채은성이 그러는건 참을 수 있나?
앞서 말했듯. 서산에 보낸다고 영영 보내는거 아니다.
빠르면 열흘이면 다시 올릴 수 있다.
노시환 채은성 안치홍이 능력없는 타자는 아니니.
서산 경기를 뛰건. 그냥 서산 바람을 쐐건..
회복 할수 있다.
부진한 주전 선수에게 회복의 시간을 주고.
백업, 퓨쳐스 선수에게 1군 경기를 뛸 시간을 주고.
10일이면 되는데..
이렇게 한다고 한화 타격이 회복된다고 볼 수 없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보다는 낫다.
코치를 내쳐라.
선수를 도저히 내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코치를 내쳐랴. 퓨쳐스로 보내는게 아니라. 경질
바로 짤라버려야 한다.
겨우 10경기인데 코치를 어떻게 짜르냐고?
그걸 못하면 지는거다.
감독은 여유를 부리고
무능한 코치는 자리를 보전하고
무성의하고 한심한 경기력을 보여도
주전으로 자리 보전하는 타자
이들이 보이는 결과는 뻔할것이다.

이 처참한 성적을 보면서
이제 겨우 10경기다.
결국 회복될거라 생각한다면
지난 15년의 실패를 되풀이 하게 될것이다.
한화는 다섯 번 연속 감독 중도 경질이라는
비극적 결말을 맞이 할 수도 .
김경문 감독이 나름 합리적인 감독이라 생각한다.
심우준 1번, 이상규 5선발을 고집하지 않았고.
타선이 부진하자 타순을 바꾸면서 부진을 탈피하려고 했다.
중심타선의 부진에도 철퇴를 가해야 할때이다.
감독은 잘못된 판단을 했을때 그걸 바로 잡을 수 있는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이름값을 가가지고 운영할게 아니라
이름값을 못하면 자리 보전할 수 없음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서 최소한 병살타를 치고 웃지 않고.
땅볼을 쳤다고 설설 뛰는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
무책임한 선수에게 책임질 자리는 주어지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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