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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리그

한화 투수들이 혹사를 당한게 아니라면 김성근 감독은 설명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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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들이 혹사를 당한게 아니라면.

박정진은 왜 9월 10일 이후 사라졌습니까?
큰 점수차에도 마구잡이로 나오던 박정진 말입니다.

윤규진은 왜 8월 이후 사라졌습니까? 
1달 넘게 DL을 갔다오고도 50이닝을 던진 윤규진은 8월 사라집니다. 
원래 유리몸이다? 원래 몸이 약한 선수가 던진 이닝이 풀타임으로 마무리를 소화한
임창용선수의 이닝과 비슷합니다. 
유리몸이니 더 아껴야하는거 아닙니까?

선발 불펜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나오던 김민우가 
9월 20일 이후에 등판하지 못한 이유는 뭔가요?

시즌초 4점, 5점 평균자책점을 찍던 송창식이 
후반기 6점 7점 평균자책점을 찍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반기 4점대 평균자책점이던 권혁이 7점대를 찍은 이유는 뭐죠? 
권혁이 시즌 최다패, 최다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송창식과 권혁이 원래 그저 그런 선수라면.
이 두 투수에게 선발 자원인 송은범, 배영수 보다 
더 많은 이닝을 던지게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혹사가 아니면 송창식 권혁이 나올때 마다 얻어맞고.
윤규진 박정진 김민우가 시즌 가장 중요한 시기에 등판하지 못한 이유를 
김성근은 설명해야 하것입니다.

김성근 감독은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저 혹사가 아니다, 내부 사정이 있다 외부에서는 모른다 
이런말 밖에 할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입니다. 
기록이 모든것을 보여주지 않지만 
김성근 감독의 거짓말은 찾아낼 수 있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한화 투수들의 혹사를 인정하지도 않았고,

마구잡이 운영에 대해서도 팀 사정상 어쩔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선수가 없다고 어쩔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감독이 이러말을 했다고 합니다. 

"선수가 없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없으면 만들어야 한다. 
승부의 세계에서 선수가 없다는 말은 곧 지는 것이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997939

위 멘트를 한 감독의 말에 의하면 김성근 감독은 패배한 감독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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