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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리그

한화 KIA 트레이드로 만들어본 한화타이거즈, KIA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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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KIA가 트레이드, FA 영입, 보상선수 등으로 선수들이 유니폼을 갈아입는 경우가 많네요


안영명, 박성호 처럼 한번 갔다 오는 선수들도 있고..  그래서 한번 라인업을 찾아봤습니다.


과거의 기록은 모르겠고요.. 기억나는 최근 기록만.. 


일명 한화 타이거즈, KIA 이글스 


외야수 신종길 

-> 강동우 선수와 트레이드


외야수 김다원, 투수 안영명 박성호 

-> 장성호, 김경언, 이동현이 한화로 오는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 


내야수 이범호 

FA로 일본 진출 이후 한국 복귀시 한화가 아니라 KIA랑 계약함. 

-> 이범호 보상선수로 한화가 데려온 선수가 장성호 트레이드로 KIA로 갔던 안영명. 


포수 한승택 

-> 한화가 이용규 FA 영입할때 보상선수로 KIA가 지명 


투수 임기영

-> FA 송은범 보상 선수로 이적 


투수 유창식 투수 김광수 외야수 노수광, 오준혁

-> 임준섭, 박성호, 이종환과 트레이드 


한화는 장성호, 김경언 트레이드때 보냈던 투수 안영명, 박성호를 도로 찾아왔습니다. 


KIA 이글스 

투수 유창식 임기영

내야수 이범호 

외야수 김다원 신종길 노수광 오준혁 

포수 한승택


한화 타이거즈

투수 임준섭, 송은범 * 안영명, 박성호 * 이동현 은퇴 

내야수 * 장성호 이적 

외야수 김경언, 이용규, 이종환, * 강동우 은퇴 


두팀은 당장이라도 외야를 트레이드로 데려온 선수로 채울 수 있는 상황입니다.


KIA는 오늘만해도 노수광, 오준혁선수가 바로 선발 라인업에서 경기에 출장중이죠.

두 선수 모두 안타를 치면서 활약중 


한화는 김경언, 이용규가 외야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자원이 되었고요. 

이종환선수마저 외야에 세우면.. 김경언 이용규 이종환의 타이거즈표 외야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두팀 재미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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