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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절반/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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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KBL 플레이오프 대진 2011-12시즌 KBL 정규리그가 끝이 났네요 3위 KT와 4위 KCC의 순위가 결정나지 않아서 6강 플레이오프 대진이 완성되지 않았었는데요 KCC와 KT의 맞대결에서 KCC가 승리하면서 동률이 되었었죠.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KT와 KCC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양팀은 똑같은 승률로 시즌을 마쳤습니다만 KT가 상대전적에서 앞서면서 3위를 지켰고요. KCC는 4위가 되었네요 최종 순위입니다. 순위가 확정되면서 플레이오프 대진도 완성되었습니다. 플레이오프 대진과 일정입니다. 2011-2012시즌 플레이오프 경기일정 구분 일 자 시간 대진팀 장소 1회전(6강) 5전 3선승제 3월 07일 수 19시 KCC : 모비스 전주 3월 08일 목 19시 KT : 전자랜드 부산 3월 09일 금 19시 KCC : 모..
[KBL 6강 PO] KT 2차 연장 혈투 끝에.. 4강 PO 진출! 우여곡절 끝에 KT가 4강에 올랐네요 5차전 1경기에 지난 4경기의 모습이 모두 녹아 있었네요. 깜짝 활약을 하는 선수가 나오지 않을거라는 저의 예상은 완전 빗나갔네요 KT의 전반 질주.. KT는 로드와 박상오선수가 8득점씩을 올리면서 활약하며 리드를 잡습니다. 조동현, 조성민, 양우섭선수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초반 경기운영을 잘해나갔죠. 전자랜드는 믿었던 힐과 문태종이 전반 극도의 부진을 보이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칩니다. 힐과 문태종선수는 1쿼터에 각각 2득점을 올리는데 그칩니다. 강혁선수가 9득점을 올리며 분전하며 그나마 점수차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2쿼터 초반에는 점수차가 18점차까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싱겁게 KT가 승리할것이라는 섯부른 예측을 하기도 했는데요.. 전..
[KBL 6강 PO] KT vs 전자랜드 최종 승자는?? KT와 전자랜드의 대결이 치열합니다. 모비스가 KCC를 3:0으로 완파한것과 달리 KT와 전자랜드는 최종 5차전까지 갔네요. KT가 홈에서 열린 1차전을 아쉽게 내준후 2차전을 승리하고, 원정이던 3차전까지 승리하며서 2승 1패로 앞서며 역전을 했지만 전자랜드가 4차전에 대승을 거두면서 2승 2패 동률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전자랜드의 힐과 문태종을 얼마나 막아내느냐의 싸움이라고 봐도 될듯합니다. 전자랜드의 공격이 힐과 문태종에 집중되기에 곧 죽어도 힐, 문태종의 활약이 필요합니다. 무기의 숫자가 적지만 강력합니다. 한번 터지면 막기 힘들어 무섭지만, 막히면 대책이 없습니다. KT는 로드, 박상오, 조성민, 송영진등 공격을 해줄 선수가 전자랜드보다는 많습니다. 무기의 숫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전자랜..
모비스, 동부.. 나란히 연승 끝.. 두팀 모두 연승이 중단되었네요 16연승으로 역대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운 동부와 7연승을 달리며 4위까지 위협하던 모비스, 두팀이 모두 경기에서 패했습니다. 모비스는 24점차의 대패를 당했고, 동부도 91점이나 허용하며 동부답지 않은 경기력으로 14점차의 완패를 당했습니다. 먼저 모비스 모비스는 6위 싸움을 하던 LG를 맞아 제대로 경기를 해보지도 못하고 완패를 당했습니다. 모비스는 양동근이 풀타임을 소화하는등 레더 함지훈 박구영등 연승의 주역들이 모두 출전했지만 경기가 시쳇말로 완전히 말렸습니다. 레더-함지훈 부진 양동근선수가 12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나름 활약했지만 주변에서 도와주질 못하니 어쩔 도리가 없었죠. 레더는 필드골 성공률이 78%나 되었지만, 9개의 슛을 시도했을 뿐입니다. (7/9)..
16연승.. 역사를 새롭게 쓴 동부 역사를 새롭게 썼군요. 동부가 1쿼터부터 KCC의 숨통의 죄며 가볍게(?) 연승기록을 경신했습니다. 16연승이네요, 동부는 1쿼터 KCC에 단 6점만을 허용하는 완벽한 수비로 10점의 리드를 지켰고. 경기는 그대로 끝이났습니다. 3쿼터까지 점수차가 24점이였습니다. 4쿼터 추격을 했지만 의미없는 추격이였죠. KCC는 왓킨스와 다른 선수들의 호흡이 그다지 좋지 못했고, 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며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이였습니다. 동부도 큰 점수차에 여러선수들의 고루 기용하며 여유있는 경기를 했네요. 동부는 이날 승리로 최다 연승을 비롯, 5경기를 남기고 KT가 지난해 세웠던 정규시즌 최다승인 41승도 넘어섰습니다. 42승째. 잔여경기를 모두 패하더라도 승률 0.778을 기록 역대 최고 승률 기록도 경신하게 ..
원주 동부 2011-12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 확정 동부가 우승을 확정했네요. KT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73 - 60의 완승으로 14연승을 질주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저는 동부가 이렇게 강력한 모습을 보일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KT, KCC에게 밀리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완전 압도적인 전력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즌 초 저는 KT KCC에 이은 4강권으로 동부를 예상했었.. ) 또한 팀 엔트리를 완성해가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KGC도 동부의 상대는 되지 못했습니다. 압도적인 전력 동부는 상대전적에서도 9개구단 모두에게 앞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KT 4승 2패 모비스 5승 0패 오리온스 5승 0패 삼성 6승 0패 LG 3승 2패 SK 5승 0패 KCC 4승 1패 전자랜드 4승 1패 KGC 4승 1패 삼성 모비스 오리온스 SK ..
KBL.. 혼란의 6강 플레이오프 대진 빠져드는군요.. 혼란의 플레이오프 대진 거의 결정난듯했던 2011-12 프로농구 순위가 요동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보이는 구간(?)은 4~6위에 위치한 KCC 전자랜드 모비스 입니다. 순위의 변동은 곧 6강 플레이오프 대진과 이후 4강 플레이오프 대진의 변화를 의미하는데요 모비스가 상승세를 타는 반면 KCC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순위가 변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모비스는 LG SK와 힘겨운 6위 싸움을 하며 잘해야 6위에 턱걸이 할 정도의 경기력을 보였는데요 함지훈선수가 돌아오면서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합류해서도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할것으로 봤지만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호흡이 잘 맞으며 모비스는 함지훈선수 복귀이후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하는등 최근 5연승을 달리고..
KCC 4위를 지키다. KCC 4위를 지키다. KCC는 2위 KGC와 6경기까지 벌어져있던 터라 4강 직행이 어려워진 상황이고요. 중간에 3위 KT까지 있죠. 전자랜드도 7위 LG에 7경기차로 앞서있는 상황이여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무리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6강 플레이오프 대진을 생각한다면 쉽게 양보할 수 없었던 경기였습니다. KCC가 KT를 끌어내리고 3위를 차지한다면 모비스를 상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KCC는 전자랜드와 모비스 모두에게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매경기 5점이내의 승부를 펼치는 전자랜드 보다는 10여점차의 대승을 거두는 모비스와 만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 겁니다. 전자랜드도 3위를 포기하기는 아쉬운 상황이였죠. 오늘 경기전까지 3위 KT와 승차는 3.5경기차였죠. 만약 KT가 패하고 전랜이 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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