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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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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이 김성근 감독을 원한것은 맞습니다. 원해서 영입했어도 비판할 수 있습니다. 한화이글스 팬이 김성근 감독을 원한것은 맞습니다. 타팀 팬들중에 한화 팬들이 김성근 감독 원해놓고 왜 욕하냐고 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김성근이 혹사 할줄 몰랐냐고? 원래 그런 사람이였다고 다 알면서 영입을 원해놓고 왜 욕하냐고 하는 사람 있습니다. 1. 한화이글스 팬이 김성근 감독을 원한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한화팬들이 모두 원한것은 아니였죠. 분명 반대하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찬성파였지만요. 김성근 감독을 비판하는 한화팬들이 전부 과거에 김성근 감독의 영입을 찬성한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2. 김성근 감독의 영입을 찬성했어도. 비판할 수 있습니다. 김성근 감독이 혹사를 하는 감독이였다는 것을 알고도 찬성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비판할 수 있지 않습니까? 혹사를 하는것을 알았지만 이..
김성근 감독은 진정 최악의 감독으로 남고 싶은건가? 김성근감독의 아집. 김성근감독은 어디까지 가려고 하는걸까? 선발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김성근감독. 스스로 선수가 없어서 할 수 있는게 없다면 무능력함을 인정하고 있는 김성근. 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선수들 탓만 하기 바쁜데.. 언제까지 이런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지난 글에서 현재의 이글스가 최악(2013년 13년패가 있었기에)은 아니라고 했는데.. 그때를 넘어 최악으로 가고자 하는듯 하다.. 2013년 김응용이 막장 선발진을 보여줬다면. 2016년의 김성근은 2015년을 넘어.. 아예 선발이 없는 정신나간 야구를 하고 있다. 그마저도 날이 갈수록 본인의 아집에 빠져 점점 심각한 야구를 하고 있는데. 그에 따라 선수들의 피해만 커져가고 있다. 송창식은 ..
좋지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 2016년 한화이글스와 김성근감독 좋지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 2016년 한화이글스와 김성근감독 최악의 출발이라고 표현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악은 아니기 때문이죠.. 아시겠지만 한화이글스 최악의 출발은 2013년도였으니까요개막 13연패.. 그래도 지금은 1승(5패)이라도 했.. ;; 어쨋든 한화의 출발이 너무 좋지가 않군요.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선발이라고봅니다. 1년이 넘는 기간동은 선발진을 방치했고, 지난 겨울에도 선발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지 않았던 김성근 감독.로저스의 개막 합류가 불투명했고, 제2외국인 투수도 마음에 드는 선수로 영입하지 못한 상황에서.. 전혀 대비를 하지 않았던 안일함이.. 지금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준비하지 않았고 준비할 생각도 없었던 감독 덕분에.. 한화의 선발진은 리그 최악의 모습. 이는 ..
한화이글스 2년 연속 개막전 끝내기 패배 한화이글스 2년 연속 개막전 끝내기 패배 한화이글스가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개막전 끝내개 패배를 당했습니다. 똑같이 12회 1사 이후 2015년에는 서건창에게 끝내기 홈런2016년에는 양석환에게 끝내기 2루타 분위기는 비슷했습니다. 초반 한화의 리드, 이후 상대팀의 추격. 그리고 팽팽한 승부, 끝내기 패배 다른점은 2015년은 선발 탈보트가 6이닝 1실점 호투를 했지만 불펜이 붕괴되었고. 2016년에는 선발이 조기 강판되고, 팽팽한 승부를 펼치다 졌다는 점이네요. 비슷한 점은 불펜에는 승리조만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또한 최고의 투수가 많은 이닝을 던졌으며 마지막 투수는 최고의 투수가 아니였다는 점입니다. 2015년 한화는 7회 안영명이 마운드에 오릅니다. 하지만 볼넷을 내주자 바로 교체가 되죠 권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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