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6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창식은 선발이 맞다고 본다. 한화 투수들 혹사가 아니라면 잘하세요. 승리투수 조건에 아웃카운트 한개를 남기고 김민우가 강판되었습니다. 4.2이닝동안 한개의 안타도 맞지 않고 호투하던 투수를 감독은 그냥 내렸습니다. 김민우에게 5이닝을 마칠 기회를 줬어야 한다는 이야기에 김민우가 수요일(22일)에도 62개나 던졌다며 더 이상 던지게 하는건 무리라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내린거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몇몇 팬들의 김민우 걱정에 그만 웃음이 나고 말았습니다. 전반기에만 70이닝을 던진 박정진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평균자책점 5점대가 넘어서 누더기가된 송창식도 7월 평균자책점이 5점이 넘어버린 권혁에 대해서 혹사라고 보호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혹사가 아니라고.. 이야기하던 사람들이 선수가 괜찮다는데 왜 그러냐고 우기던 사람들이.. 김민우는 보호 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