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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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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급할수록 돌아가라.. 한화가 세경기만에 불펜의 밑천이 다 드러났습니다.2경기 연속 역전패를 기록했네요.. TEAM123456789101112131415RHEB삼성000002022------61007한화031001000------5909 1. 선발. 예상을 깨고 한화는 선발 싸움에서 완승을 거둡니다. 유망주 꼬리표를 아직도 떼지 못한 유창식과 FA 대박을 만들어낸 장원삼의 대결 누가봐도 장원삼이 유리해보였습니다. 하지만 한화타자들은 장원삼 공략에 성공하며 5득점을 얻어냅니다. 유창식은 막강 삼성 타선을 잠재우며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하죠. 비록 6회 연속 안타를 허용한것을 구원투수가 지키지 못하며 모두 실점이 되어 자책점이 늘어났지만요. 우려와 달리 시즌 초반 한화 선발진은 상당한 호투를 해주고 있습니다. 2. 불펜이 문제. ..
완패한 이글스.. 불안 요소가 그대로 드러나다. 개막전 기분좋은 승리. 좋은 일이 이어질것 같았지만 단 하루만에 이글스는 불안요소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이글스는 구원진의 난조와 수비진의 부진으로 2: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11의 대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TEAM123456789101112131415RHEB한화100100000------2823롯데00000641-------111318 1. 선발. 송창현 선발 송창현은 5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합니다. 6회 출루시킨 주자가 구원 투수(최영환)의 홈런으로 득점하며 자책점(1점)을 기록하긴 했지만요. 송창현의 호투속에 이글스는 2:0의 리드를 지켜갈 수 있었죠. 호투에도 불구하고 송창현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된 호투를 한다면 의심은 믿음이 되겠죠. 2. 구원진의 부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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