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의절반★/KBO리그

성근이 세마리치킨 고척점, 김성근이 망쳐버린 경기.

반응형

성근이 세마리치킨 고척점. 김성근이 망쳐버린 경기.


김성근의 미친 운영이 지속된다면 

김성근의 선수 탓, 경기장 탓, 구단 탓, 스카우트 탓, 남 탓이 지속된다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남 탓을 한다면.. 

그렇게 물러나지 않고 계속 미친짓을 하면서 팀을 망쳐 놓는다면.

김성근이 쫓겨날때까지 김성근의 만행을 기록하겠습니다.


그리고 김성근이 쫓겨나서도 헛소리를 한다면 

다시 김성근의 정신나간 미친 만행을 기록하도록 하죠.


그럼 성근이 세마리치킨의 주인공 김성근의 명언부터 소개하도록 하죠 

한화 감독으로 부임하기 전에 했던 말입니다. 



한화는 이글스입니다. 독수리죠.

하지만 한화가 막장을 달리면서 한화와 경기에서 승리하면 삼계탕을 먹고 보신했다고 타팀팬이 비아냥거립니다. 

처음에는 그런 말을 듣기 싫었는데.. 적응하다보니 그냥 한화가 닭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삼계탕은 뭔가 좀 심심하니 치킨이라고 하죠.. 

팀의 수장이 성근이니까.. 상호명은 성근이 세마리치킨입니다.


왜 세마리치킨이냐.. 

시리즈는 3경기하잖아요. 3경기를 모두 내주고 쉬윕을 하면 치킨 세마리를 먹는셈.

그래서 성근이 세마리치킨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성근이 세마리치킨. 

성근이가 어떤식으로 요리를 하는지 살펴보시죠 


첫번째 튀김 재료, 장민재 


장민재는 5월 12일 올시즌 첫 선발 등판합니다. 

선발이 붕괴된 상황에서 김광수 대행이 선발 안정화를 위해 꺼내든 카드죠

하지만 김성근이 돌아오고나서.. 장민재는 선발 등판을 하지 못하고..

윤규진이 뜬금없이 선발 등판합니다.

그리고 장민재는 불펜 등판을 하죠 


5월 12일 선발 86구

5월 20일 불펜 27구

5월 21일 불펜 36구


그리고 25일 다시 선발 등판합니다. 

그리고 2.1이닝 4피안타 1볼넷 2실점하고 강판되죠 

투구수 57개.


장민재가 잘던지기를 기대했다면 장민재를 불펜에서 던지게 해서는 안되었습니다.

장민재가 평범한 투수라고 생각한다면 더더욱 관리를 해야했고,

장민재가 잘 던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어야 하죠.. 


하지만 김성근이는 장민재를 불펜으로 돌렸다 연투를 시키고 

3일만에 다시 선발로 기용합니다. 그리고 불안하자 바로 교체를 해버리죠.


이따위로 운영을 하면서 선발이 없다는 소리가 입으로 나옵니까? 

본인의 미친짓을 해놓고? 


두번째 튀김 재료, 송창식


송창식이 지난시즌 엄청난 혹사를 당했고..

올시즌 출발이 않은 상황에서 4월 14일 4.1이닝 90구 12실점 10자책의 벌투를 합니다.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는데요..

김성근이는 또 송창식 탓을하면서 혹사 논란을 피하고자했죠.

그리고 우연히도 송창식은 이후 호투를 합니다.


9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고.. 

4월 19일 ~ 5월 11일까지 15이닝 1자책의 기록을 남기죠


송창식이 이런 모습을 보이자..


감독 광신도들은 미쳐 날뛰기 시작합니다.

역시 야신이다.. 선수를 살리기 위한 야신의 선택이였다.

야신은 역시 다르다고요..


그런데 5월 15일 이후 송창식은.. 

4.1이닝 6자책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13.11까지 올랐던 평균자책점이 6.08까지 내려왔지만..

다시 6.97까지 상승했죠.


세번째 튀김 재료, 송창현

송창현이 혹사를? 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겁니다.
그로 그럴것이 송창현은 4월 23일 이후 한달만에 1군 등판을 했기 때문이죠
그것도 한 타자만 상대했고 투구수는 겨우 4개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1군 경기에 나오지 않는다고 경기에 등판하지 않는게 아니죠.
송창현은 5월 22일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등판해서 5이닝 84개의 투구를 기록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부진했지만 송창현은 퓨처스에서 최근 선발 등판 중이였죠 12일 16일 22일.. 

그런데 1군에 콜업되고 바로 불펜으로 등판합니다. 
84구를 던지고 3일(2일 휴식)만에 등판한거죠..

김성근이라는 인간이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딴 식으로 쓰면 안되는겁니다.
1군에서 올릴 생각이 있다면 퓨처스에서 그렇게 던지게 놔뒀으면 안되는거고..
퓨쳐스에서 그렇게 던진걸 알았다면 오늘 이렇게 쓰면 안되는 거였죠..

김성근은 퓨처스 선수들도 창의적으로 혹사로 튀겨 버리려고 합니다. 

네번째 튀김 재료, 박정진

박정진이 지난해 혹사로 시즌 후반 제대로 던지지 못했고,
올시즌 회복되지 못하고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성근은 지속적으로 혹사를 자행하고 있죠.

4월 중순까지 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자.
김성근 광신도들으.. 박정진 잘만하는데 뭐가 혹사였냐고 난리를 치더군요.

그 이후 4월 22일 4.22 로 치솟았고..
5월 4일 4.15로 유지하는듯했으나.. 
5월 7일 5.03
5월 14일 6.33을 기록하게됩니다.

그리고 김성근이 돌아와서 
5월 20일 21일 22일 3연투를 하는데
0.1이닝 무실점
0.0이닝 2실점
0.1이닝 2실점을 기록합니다. 
평균자책점이 7점대(7.54)가 되었네요.

그리고 오늘 0.2이닝 2실점을 하면서 8.10의 평균자책점이 되었습니다.
3일만의 등판이였지만..  지난시즌 초반의 좋은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수비수가 도와주지 못했다고요? 
잘나갈때 박정진에게 수비수 도움따위는 필요 없었습니다.

박정진의 WHIP는 1.28에서 1.89로 상승했고 
96이닝 혹사를 당하면서도 8개였던 피홈런은
23.1이닝을 던지면서 벌써 5개입니다. 
더 심각한건 승계주자 실점률이죠.
박정진의 승계주자 실점률은 지난해 39.1%였으나. 
올시즌 61.3%로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64명의 승계주자중 25명만 홈을 밟았으나 
올시즌 31명중 무려 19명이 홈을 밟았습니다. 

김성근이가 잘근잘근 잘라서 튀겨버린 박정진의 민낯입니다.

그 외에 권혁이 2연투를 하면서 41개의 공을 던졌고, 
마무리 정우람도 1.2이닝 3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습니다.

정우람의 경우 혹사로 불리기는 어렵겠지만.. 
마무리가 많은 한경기에서 많은 이닝을 소호하는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죠.

지금까지 혹사로 선수들은 이미 무너진데다.
선발 설계가 잘못되어 장민재가 선발로 나온것 부터 잘못이였고, 
그 뒤로 줄줄히 혹사로 망가진 불펜이 나왔지만.. 
남은 이닝은 많아서 정우람이 조기 투입되었지만 실패. 

이상, 성근이 세마리치킨 고척점, 성큰이의 운영 방식이였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