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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리그

삼성과 LG.. 2014 프로야구 정규리그 우승과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막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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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LG .. 2014 프로야구 정규리그 우승과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막(?) 대결..!


현재 삼성과 넥센이 정규시즌 우승을 다투고 있고, 


LG와 SK가 포스트시즌 마지막 자리인 4위 자리를 놓고 경쟁중이죠.


이중 삼성과 LG가 오늘 맞대결을 합니다. 


지켜야 하는 삼성과 LG ! 


1위를 수성해야하는 삼성과 4위를 지켜야하는 LG가 대결합니다.


자리를 지키는데 조금 더 유리한 팀음 삼성입니다. 


삼성의 매직 넘버는 1. 잔여경기 2경기중 1경기만 이기면 정규리그 우승이 됩니다. 


LG의 4위 매직넘버는 2입니다. 잔여 2경기를 모두 이겨야 자력으로 4위를 지킬 수 있습니다. 


SK에게 상대전적에서 밀리는 상황이기에 SK가 잔여 3경기를 모두 쓸어 담는다면.. 


LG는 1승 1패를 하고 탈락하게됩니다. 


즉, 오늘 삼성과의 경기에서 패한다면 LG는 자력 4위 확정이 불가능해집니다. 


SK가 비기를 기도해야되는 상황이죠.. 그래서 오늘 삼성과의 경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삼성과의 경기를 잡아야만 자력으로 4위 확정할 기회를 남겨둘 수 있으니까요.


삼성은 윤성환, LG는 복덩이 리오단을 내세웁니다.




리오단의 대 삼성전 성적은 4경기 2승 1패 3.42의 평균자책점으로 좋은편입니다. 

최근 경기력이 들쭉날쭉한게 불안요소이긴한데.. 중요한 경기니만큼 에이스의 활약이 필요한때!


윤성환 역시 최근 경기력이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9월 4일 완봉승을 거뒀지만.. 그거야.. 아무나 쳐 바르는 한화 상대로 한 승리라서..

한화전을 제외한 두산 KIA(2경기) NC전 모두 썩 좋지 못했습니다. 


팀의 우승과 4위 수성의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팀을 지켜낼 투수는 누구일까요?


도전자의 입장에 있는 넥산과 SK도 오늘 경기가 있는데요.


넥센은 롯데, SK는 두산과 경기를 하게됩니다. 


롯데 두산 모두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라 힘없이 나올 수도 있지만..


프로란 그런거 없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것이죠..


모 팀처럼 마지막 홈경기에서 1대 22로 쳐 발리고 그러면 안됨. 


어쨋든 더 급한 팀은 넥센과 SK,,


두팀은 LG와 삼성을 응원하면서.. 각자의 경기를 하겠군요.. 



넥센은 문성현 롯데는 유먼이 선발투수로 나옵니다. 


롯데전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는 문성현이 넥센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SK의 선발 투수는 문광은, 두산은 이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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