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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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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패보다 감독의 고집이 더 큰 문제다. 10연패군요. 어제 라인업이 나왔을때 이미 이기기 쉽지 않다고 봤습니다.김태완 우익수로도 모자라서 최승환 포수라니.. 모든게 문제인 한화가 가장 먼저 개선해야하는 부분은 수비입니다. 제가 구단의 전력을 평가할때 강한 투수력을 가장 먼저 꼽지만 지금 한화가 투수력이 아닌 수비를 먼저 개선해야한다고 하는 이유는 투수의 힘이 제대로 발휘되려면 최소한의 수비력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호수비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최소한의 수비를 말하는거죠. 한화는 지금 최소한의 수비도 안되고 있어요. 한화는 김태완을 수비에서 빼는것 부터 시작해야됩니다. 다른 선수들도 수비에서 문제를 일으키는데 왜 김태완만 걸고 넘어지냐고요. 김태와이 수비를 제일 못하기 때문이죠. 수비가 가장 문제인 팀에 수비를 제일 못하는 선수가 변..
한화이글스 막장의 끝은 어디인가? 지난 4경기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끝이 아니였습니다. 바티스타 6.1이닝 2실점 탈삼진 13개 하지만 불펜진 초토화.. 타선의 부조화 임세업의 깜짝활약. 바티스타 6.1이닝 2실점 탈삼진 13개시즌 두번째 등판이였던 바티스타는 탈삼진 13개를 잡아내며 6.1이닝 2실점 호투했습니다. 하지만 1회에만 몸에 맞는 볼을 3개나 허용하는등 사사구를 5개나 허용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결국 바티의 1회 사사구로 인한 실점이 끝내 발목을 잡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물론 경기를 막장으로 만든건 불펜 투수들이였지만요.삼진을 많이 잡는것도 중요하지만 사사구를 줄이는것도 중요합니다. 불펜진 초토화 크게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듯합니다. 타이거즈의 9회초 공격 결과를 보시죠 차일목 : 투수 땅볼 아웃김선빈 : 중견수 앞 1..
김태균의 더블플레이.. 한화의 희망을 날려버렸다. 한화이글스 4연패 김태균의 더블플레이 .. 한화의 희망을 날려버렸다. 여전히 계속된 사사구 남발.. 사사구 11개 16개의 피안타 허용.. 1-12 완패 유창식 한화이글스의 희망을 꺾어버리다.. 변화 없는 허술한 수비.. 총체적인 시스템 부재. 개막 4연패네요. 이전 3경기가 그래도 나름 선전했다면 시즌 4차전 경기는 타선의 침묵, 투수들이 한층 능숙해진(?) 삽질로 인해서 완패를 당한 경기였습니다. 투수진의 상황이 좋지 못하고, 타선이 그나마 선전하는 상호아에서 한화는 타선에 기대를 걸수밖에 없었는데요. 팀의 중심인 4번타자 김태균의 안일한 승부가 자그마한 희망마저 날려버렸습니다. 김태균의 더블플레이 희망을 날려버렸다. 타이거즈의 선발 임준섭은 지난시즌 입단했지만, 한화전이 첫 등판이였던 신인이나 다름..
이글스 기본이 안되어 있다. 독수리는 독수리부터 하자.. 이글스 깔끔한 3연패네요. 여전했던 투수들을 볼질 실망스런 코칭스탶과 수비수들 한화이글스, 타이거즈를 맞이하여 선취점을 올리며 상큼하게 출발했지만 또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개막전 이후 3경기 연속 역전패네요 선수들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정말 기본이 안되어 있어요. 한화는 3경기에서 3할이 넘는 팀타율을 기록하며 5득점씩을 해주고 있는데 모두 패했습니다. 투수진의 사사구 남발 이후 적시타, 혹은 야수지의 실책으로 너무나도 쉽게 점수를 헌납합니다. 반면 타선은 많은 안타를 만들어내지만 집중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생각보다 많은 점수를 뽑아내지는 못하고 있죠. 독수리는 독수리부터. 야구를 항아리에 물채우는것이라고 본다면 깨진 독에 물을 아무리 부어봐야 독에 물 채우기 ..
한화이글스가 꼴찌 후보라고??? 한화이글스가 약체인것은 사실입니다.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프로 1군 경력이 전무한 신인들이 대다수인 NC보다 낮게 본다는게..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물론 경기는 해봐야알고 NC가 좋은 성적을 낼 수도 있습니다.한화가 지난 수년간 하위권이였으니 여전히 하위권을 해맬수도 있죠.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건 정말 ;;; 한화를 무시해도 너무 무시하는거 아닙니까?어떻게 명색히 전문가라는 명칭을 달고있는 사람들이.. 1군 경력 선수 전무한 NC보다 한화를 낮게 볼 수 가있죠? 무려 4명의 해설위원이 한화를 최하위 후보로 꼽았는데요. 3명을 경합. 1명은 단독 꼴찌로 예상했습니다. ;;;경합이라고 이름이 올라온것도 열받는데.. 이병훈의원은 무려 단독 1위로 찍어놨네요..이용철의원은 NC 승률 3할 5푼이..
2013 한화이글스의 4번타자와 1번타자는? 김태균 3번 전진배치 '4번은 경쟁' 김응룡 묘수, "김태균은 3번으로 쓰겠다". 한화 김응룡(72) 감독이 공격력 극대화의 묘수로 김태균 3번타자 카드를 빼들었다. 1월 초에 나온 기사입니다. 한화 김응룡감독이 팀내 최고 타자인 김태균을 4번이 아닌 3번으로 기용하겠다고 밝혔죠. 그 이유에 대해서는 김응룡감독님의 말 하나로 정리된다고 봅니다. 김 감독은 "제일 잘 치는 타자가 3번을 치는 게 좋다. 작년에 한화 경기를 보니 4번 앞에 찬스가 별로 없더라. 찬스가 나도 김태균을 거르고 뒷타자들과 승부하니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태완, 정현석이 돌아왔고, 최진행도 다시 한번 각성할 가능성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태균이 가장 뛰어난 타자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가장 뛰어난 타자는 한..
한화이글스 2013시즌 코칭스태프 이글스의 코치진이 완성(?) 되었다고 하는군요. 감독 김응용 수석 김성한 투수코치 송진우, 이대진 타격코치 김종모, 전대영 수비작전코치 오대석 배터리코치 조경택 주루코치 이종범 투수인스트럭터 신용균 2군 감독 이정훈 투수코치 이선희, 정민철 타격코치 장종훈 수비작전코치 강석천 배터리코치 전종화 3군 투수코치 이상군 타격코치 이영우 수비작전코치 임수민 배터리코치 김기남 다른건 모르겠고. 배터리 코치님은 왜 안바뀌는지.. 한화가 상위픽에서 포수를 그렇게 뽑고도 제대로된 포수 하나 없는건 선수의 능력탓도 있지만 코치의 문제도 있다고 보는데 회장이랑 친한건지 ;; 다 바뀌었는데 정작 바뀌어야 할 사람은 안바뀌고 남아있는 답답한 상황이네요.. 야구는 선수가 하는것이고 선수가 제일 중요하지만, 그 선수를 쓰는건 감..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감독은? 한화이글스가 한대화감독을 경질하고 한용덕코치 대행체제로 남은 시즌을 마무리하기로 했죠. 시즌이 끝나면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야될텐데 누가 될런지가 관건이네요 수년간 성적이 하위권이였음에도 젊은 선수들은 성장하지 못해서 전력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라 내년시즌은 물론이고 앞으로 수년간 성적 향상이 쉽지 않아보이는게 팀의 현주소. 팀의 체질을 개선하고 성적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적임자는 누가 있을까요? 김성근 고양원더스감독현역 최고의 감독님입니다. 이견이 있을 수 없어요. 개인적으로 김성금감독님의 운영 방식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것과 현재 한화에 필요한 분인것과는 별개죠. 현재 팀 체질을 개선하고, 성적까지 상승 시키기위해서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영입해야될 분입니다. 떠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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