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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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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프로농구 (1월 18일 ~ 1월 23일) 이번주 프로농구 (1월 18일 ~ 1월 23일) 1위 부산 KT 소닉붐 24승 9패 0.750 승차 0 1월18일(화) 삼성 19:00 부산 SBS-ESPN @ 1승 2패(패승패) 1월21일(금) 전자랜드 19:00 부산 MBC스포츠+ @ 1승 2패(패패승) 1월23일(일) 모비스 15:00 울산 SBS-ESPN @ 2승 1패(승승패) 2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2승 9패 0.710 승차 1 1월19일(수) 모비스 19:00 울산 MBC스포츠+ @ 2승 1패(승승패) 1월21일(금) KT 19:00 부산 MBC스포츠+ @ 2승 1패(승승패) 1월23일(일) KCC 17:00 인천 MBC스포츠+ @ 2승 1패(승승패) ==> 1, 2위팀 KT와 전자랜드는 모비스, 4위팀(삼성, KCC), 그리고 맞대결..
지난주 프로농구 (1월 11일 ~ 1월 16일) 지난주 프로농구 (1월 11일 ~ 1월 16일) 1위 부산 KT 소닉붐 24승 9패 0.750 승차 0 1월16일(일) 승 KT 96 : 91 KCC 1월14일(금) 승 인삼공사 74 : 94 KT 1월12일(수) 승 오리온스 73 : 87 KT ==> 동부, 전랜을 모두 잡으며 선두로 치고나간 KT는 인삼공사, 오리온스를 가볍게 격파했고 일요일 6연승을 달리던 KCC의 연승을 중단시키며 자신은 6연승을 내달렸습니다. 2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2승 9패 0.710 승차 1 1월15일(토) 패 전자랜드 78 : 83 오리온스 1월13일(목) 승 동부 75 : 76 전자랜드 1월11일(화) 승 전자랜드 77 : 66 인삼공사 ==> 동부에 어렵게 승리를 거두면서 KT와 반경기차를 유지했지만 오리온스에게..
SK 나이츠 4연패.. 나이츠가 4연패를 당했네요. 세이커스도 패해서 두 팀은 사이좋게 공동 6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인삼공사는 세이커스를 힘겹게 누루고 7연패에서 탈출했으며 선두 싸움중인 KT, 동부도 승리를 했네요.. 동부에 패한 오리온스는 인삼공사와 자리를 바꿔 모비스의 공동 9위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최강 조직력의 KT와 최악 조직력의 SK의 대결은 KT의 대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KT는 자유투로만 26점을 (성공률 96% 실패 단 1개)) 올리면서 손쉬운 득점을 올렸습니다. 조성민은 8개의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는등 21득점을 올렸고, 박상오선수는 15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존슨-로드 듀오는 20분씩을 나눠뛰며 20득점 19리바운드를 합작했습니다. SK는 레더, 김효범이 18득점씩을 기록했지만 역부족이였..
KCC 4연승.. 4위 삼성과 1경기차! KCC의 상승세가 여전합니다. 삼성은 꼴찌 모비스에 덜미를 잡혔네요 전자랜드는 SK를 잡고 공동 선두에 복귀했지만 SK의 부진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9일 KT에 패하면서 6연승이 중단되었던 KCC는 이후 다시 4연승의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11경기 10승 1패의 상승세로 승패 마진이 어느새 +3 (16승 13패)가 되었습니다. 6위 SK, LG와의 격차는 어느새 2.5경기차로 벌렸고, 4위 삼성에게는 1경기차로 접근했습니다. 반면 인삼공사는 7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모비스에게 공동 9위자리는 내주고 말았네요.. KCC는 최근 팀상승세와는 달리 다소 부진했던 전태풍이 21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하승진-다니엘스는 25개의 리바운드를 합작하며 제공권을 완전히 ..
모비스 짧은 연승 끝. 짧은 연승 2연승(정말 짧다)이 끝이 났네요. 1쿼터 부터 점수차가 벌어지며 어려운 경기를 하던 모비스는 4쿼터 중반이후 3점이 팡팡 터지면서 삼성의 턱밑까지 추격했고.. 계속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역전에는 실패하고 말았네요.. 이전 글에서 최근 엑페리건이 부진하다며 엑페리건이 잘해줘야 모비스가 더 강해진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는데.. 엑페리건은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22득점 12리바운드(공격 6개)에 어시스트까지 6개나 기록했으니 제몫을 다했죠. 29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한 헤인즈 못지 않은 기록입니다. [엑페리건이 오랜만에 맹할약했지만 팀은 패했다.. 넣은것 보다 더 많이 내줬으니 뭐.. ] 양동근도 18득점 6어시스트로 괜찮았습니다. 2점슛 적중률이 36%(4/11)로 좋지는 않았지만..
전자랜드 단독 선두 복귀 전자랜드가 인삼공사를 완파했네요 동부는 KT를 잡고 공동 2위에 복귀했습니다. 이로써 상위 3팀은 지난주와 같이 전자랜드가 단독1위 1경기 차이를 두고 동부와 KT가 2위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삼성은 오리온스전 역전승에 이어 LG에게도 승리하며 하락세를 멈춘 상황이네요. 모비스에게 덜미를 잡히며 공동선수를 내주기도 했던 전자랜드는 모비스전 패배후 SK와 인삼공사를 연이어 대파하며 단독선두에 복귀했습니다. 공동2위 KT 동부와 지난주와 같은 1경기 차이를 보이며 한주를 마감했네요 토요일 SK전과 일요일 인삼공사전이 전자랜드가 우승을 위해 해야할 공격의 모습을 보여준듯 합니다. 서장훈, 힐, 문태종이 기본적으로 많은 득점을 해주지만 세선수에게만 의존하지 않는 공격 패턴말이죠 인삼공사전에서 전자랜드는 힐(2..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한 모비스 오.. 세상에 모비스가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최근 3승이 전부 상위권 팀을 상대로한 승리였지만 그외 경기에서는 죽을 써서.. 늬들이 그렇지 뭐.. 소리를 들었던 모비스가 해를 넘겨 새해 첫날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습니다. ㅠㅠ 감격.. 모비스가 인삼공사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최고 수훈선수는 양동근선수가 되겠네요 양동근선수는 1쿼터 팀의 13점중 절반이 넘는 7점을 책임졌고. 마지막 4쿼터에 중요한 3점슛을 포함 8득점을 올리는등 총 21득점으로 팀내최다 득점을 올렸습니다. 노경석이 자신의 몫인 12점을 올렸고, 박종천선수가 3쿼터에만 11점을 올리는등 13득점.. 송창용선수가 2쿼터와 4쿼터 5득점씩 10점을 기록하며 공백을 최소화 했습니다. 홍수화선수는 7개의 3점..
김효범 28득점 SK를 지켜내다.. SK가 접전끝에 인삼공사를 제압 5위자리를 지켜냈습니다. SK는 패했더라도 6위로 내려앉는게 아니라 5위자리를 유지하는 상황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KCC에게 "공동" 5위자리를 허용하게 되는것이였으니 그 맛이 달랐을 겁니다. 1쿼터는 양팀 모두 경기가 잘풀렸습니다. SK는 레더를 필두로 백인선, 황성인, 주희정이 득점에 가세했고, 인삼공사는 이정현 박찬희 사이먼 3각편대에 박상률, 박성훈선수의 3점슛이 가세했죠. 2쿼터는 SK의 페이스였습니다. 레더의 골밑 공격을 필두로 김효범, 손준영의 슛이 연이어 림을 갈랐습니다. 반면 인삼공사는 1쿼터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단 10점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습니다. SK는 2쿼터의 선전을 바탕으로 다소 쉽게 경기를 펼쳐나갈것으로 봤습니다. 하지만 3쿼터가 되자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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