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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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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없는 한화이글스 류현진이 8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했고, 점수는 2:0으로 한화가 앞서고 있었다. 상대 실책이 아니였다면 한화의 멍청한 타자들은 단 한점도 뽑아내지 못했을것이다. 실제로 실책 때문에 2득점을 한 이후 한화는 단 한점도 뽑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마운드에는 류현진이 있었고.. 오늘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을거라고 봤다... ........ 류현진도 사람이더라.. 류현진은 9회 볼넷을 허용하더니 결국 동점 2점 홈런을 허용하고 만다.. 다 잡은 승리도.. 1.65까지 낮출 수 있던 평균 자책점도 모두 날아가버렸다. 그리고 연장전 한화는 끝내기 홈런을 쳐 맞고 패배하고 만다.. 지난 일요일 멍청한 수비로 승리를 헌납했던 한화는 오늘 화끈한 홈런 포로 승리를 조공한다. 홈런을 맞은 류현진을 탓할 수는 ..
조공이글스. 오늘도 이글스는 조공을 바칩니다. 한화 : 삼성 시즌 9차전 (패) 한화 6 : 8 삼성 (승) 상대전적 2승 7패 시즌전적 9승 20패 기어이 10승보다 20패를 먼저 채우는 대단한 이글스 되겠다. 이글스는 2009시즌과 마찬가지로 두삼 6연전에서 완패를 당했다. 1경기가 비로 취소되서 주간 6연패를 당하지 않은걸 감사해야될까? 데폴라 데폴라는 평소에는 아무데나 나와서 출석채크만 하고 기회가 되는 상황에서는 2이닝씩 던진다.. 마무리를 2이닝씩 던지게 하는것은 이해가 안가지만 팀 상정상 그럴 수 있다고 하자 하지만 이는 결과가 좋아야 한다는 단서가 붙는다. 결과가 좋지 않은 마무리의 2이닝 투구는 팀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연한것 아닌가.. 마무리 소모에 팀은 패배라니.. 데폴라의 결과는 처참하다. 데폴라는 14경기 등판중 4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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