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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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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KT에 한점차 패배.. 아깝게 졌네요. 레더의 마지막 샷이 들어갔다면 역전 버저비터가 되었을텐데.. 아쉽게 안들어가면서 패배.. 레더가 3쿼터 후반 공격을 하다 부상을 당한것이 컸네요. 양동근, 레더가 아니면 공격을 풀어갈 방법이 없는 상황이죠 특히 페인트존 공격은 레더의 닥공아니면 답이 없습니다. 3쿼터 레더가 공격하다 KT선수와 충돌해서 꼼짝못하고 누워있을때는 정말 큰일이라도 난줄 알았습니다. 목보호대까지 하고 , 들것에 실려 나갈때만 해도 승패는 뒷전 큰 부상만 아니였으면 싶었는데 금방 돌아온거 보고.. 어라 괜찮은가? 그럼 이겨야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충격의 후유증인지 제대로 활약을 못하더군요.. 1쿼터에만 14득점을 올리는등 3쿼터까지 26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지만..4쿼터 무득점.. 레더에 의한 페인트 존 ..
2011 KBL 신인 드래프트 모비스 지명선수 모비스는 4명의 선수를 선발합니다. 1월의 마지막날 KBL 신인드래프트가 있었죠. 모비스는 10번픽이라서 큰 기대를 안했는데요. 드래프트가 끝나고 나서 주변 반응을 보건데 꽤나 훌륭한 선택이였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1라운드 10번 이지원 유재학감독은 슈팅가드로 사용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190의 장신입니다. 게다가 육상선수 출신으로 빠르답니다. 운동능력도 좋답니다. 크고 빠르고 높이 뛰면 뭐 끝입니다. 닥치고 달려서 높이 뛰어서 언능 넣으면 뭐 몸빵이고 뭐고 필요없죠. 노경석, 박구영과 함께 좋은 활약이 예상됩니다. 포인트가드 역할이 가능하다면 더욱 좋을듯한데 이건 모르겠네요. 모비스 양동근 백업이 없어서 골치가 아프다는 ;;; 유재학, 이지원 김동량은 즉시전력감 2라운드 1번 김동량 최소 1라운드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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