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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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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IA전 3연승 - 2010 프로야구 한화 : KIA 7차전 한화 : KIA 시즌 7차전 (승) 한화 5 : 3 KIA (패) 상대전적 3승 4패 시즌전적 20승 28패 7회까지 팽팽하던 경기는 8회 단 한회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7회까지 0:0으로 팽팽하던 승부는 한화가 8회초 5득점을 얻으면서 균형이 깨졌습니다. KIA의 3점도 모두 8회말에 얻은 점수입니다. * 운명의 8회 한화는 8회 정현석, 김태완의 볼넷, 최진행의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 찬스에서 정희상의 적시타로 2득점 신경현의 적시타로 1득점, 이대수의 2루타로 2득점하며 대거 5득점을 얻어냈습니다. KIA 역시 만만치 않았는데요. 이용규 볼넷, 이종범의 안타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최희섭의 안타로 1득점 이영수가 몸에맞는볼로 출루하면서 1사 만루가 된 상황에서 차일목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
KIA전 첫승 - 2010 프로야구 한화:KIA 5차전 한화 : KIA 시즌 5차전 (승) 한화 4 : 3 KIA (패) 상대전적 1승 4패 (패패패패승) 시즌전적 14승 26패 기아선발 콜론은 5회까지 단 50개의 투구만을 기록한다. 유원상은 막장스런 한화 수비진의 도움(?)으로 3실점을 기록중이였다. 기아 불펜진과 한화의 바보타선을 생각하면 그대로 경기가 끝날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였다. 하지만. 이날의 한화는 달랐다. 김태완의 적시타가 터졌고, 오선진이 동점타를 송광민이 역전 결승타를 기록하며 역전승을 거둔다. 꼴찌팀도 가끔 이런 경기를 할때가 있다. 김태완 복귀 후 5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오늘 경기에서는 3:0으로 뒤진상황에서 추격하는 적시타를 기록했다. 복귀 후 삼진이 많아졌고, 장타가 터지지 않고 있어서 정상 컨디션은 아닌것으로 보여지지..
카필패 - 2010 프로야구 한화 : KIA 4차전 한화 : KIA 시즌 4차전 (패) 한화 3 : 5 KIA (승) 상대전적 0승 4패 시즌전적 13승 26패 한화는 카페얀이 선발로 나온 전경기에서 패했고, KIA와의 2010 시즌도 전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오늘도 패했다. 역시 4연승을 기대한것은 무리였다. 카필페 : 카페얀이 출전하면 반드시 패한다. 그렇군요.. 카페얀은 9경기 출전해서 8패만을 기록했고, 팀은 9전 전패를 기록했다. 안그래도 허덥한 타자들 카페얀만 출전하면 더욱 침묵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가 출전한 9경기에서 팀이 뽑아준 최다 점수가 5점이고, 4점이 한번, 3점이 2번, 5번이 2점 이하였다. 이 점수는 그가 등판해있을때 뽑아준 점수가 아니라 1경기 전체 득점이다. 하지만 타자들이 점수를 뽑아주지 못하는 것과는 별개로 자신의 몫을..
2010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넥센히어로즈 2차전 심판의 망할 존때문에 말이 많았던 넥센과의 시즌 1차전 심판때문에 양팀모두 힘겨운 경기를 펼쳤으나 한화는 승리를 함으로써 그나마 나은 결과물을 얻었다. 최진행은 4번이라는 이름을 벗어던진이후 꽤나 좋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는데 어제 경기에서도 결승 홈런을 쏘아올렸더란다. 어제의 피곤함을 뒤로하고 맞이한 시즌 2차전 유원상 유원상은 자신의 이름을 지킬 수 있는 투구를 해야했다. 그는 시즌 첫 2경기에서 나름 호투하며 이름을 되찾았지만 지난경기에서 5실점으로 무너지면 화상으로 돌아갈 기미를 보였기 때문에 오늘 경기는 이름을 지킬 수 있을것인가 화상으로 돌아갈것인가의 기로에 서있던 중요한 경기였다. 결과는.. 유원상은 스스로 이름을 지켜냈다.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7삼진 유원상은 오늘 호투로 시즌 첫승을 따냈..
이글스 허무한 무승부 . 황당한 승률계산.. 2009년 4월 7일 한화이글스의 홈 개막전 오늘 경기의 감정변화 -_- 2회말 김태균 안타, 고영민의 실수, 김태완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 찬스 송광민의 2루땅볼로 선취득점 1:0 -> 안타를 기대했으나 혼자 죽고, 득점한게 어디냐.. 외야 희생타라고 생각하면 나쁠것도 없어 박노민이 아웃되고 2사 2, 3루 상황, 오선진 2타점 2루타 작렬!! 3:0 -> 우왕.. 세상에.. 고작 1득점에 그칠거라 생각했는데 기대도 안한 오선진의 장타 작렬이라니 오늘 이길 수 있겠다. 오호.. 분위기 좋고~ 3회말 김태균 2점 홈런 작렬 -> 와우..김태균 드디어 마수걸이 홈런 5:0 . 유원상은 생각외(?)로 볼질을 안하고 혼투중.. 오늘은 이길 수 있겠네.. 점수차가 크니 마정길, 윤규진은 출첵안해도 되겠고 토마스..
김태균 겨우 8표.. 유원상 무려 4표... 오늘 2008 프로야구 MVP와 신인왕투표가 있었죠. 아시는 분은 아시는데로 MVP는 SK의 김광현, 신인왕은 삼성의 최형우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김광현선수와 김현수선수가 접전을 펼치지라 생각했는데.. 무려 24표차가 나왔네요 51표(김광현) - 27표(김현수)라는 엄청난 표차이가 나왔네요 .. 홈런왕과 별명갯수로 도전장을 냈던 우리의 김태균선수는 겨우 8표를 받는데 그치고 알았네요.. 올림픽 브레이크 이전만하더라도 강력한 후보중 한명이였는데.. 팀의 포스트시즌 탈락과 전혀 도움이 안되는 타자들 덕분에 잃어버린(?) 타점 크리를 맞고 좌초되고 말았네요.. 그래도 홈런왕빨로 10여장을 받을줄 알았는디.. 아숩네요 ㅠㅠ 정규시즌 MVP라면 정규시즌 기록만을 가지고 선정을해야하는데 포스트시즌 이후에 투료플 하..
독수리 사직구장 연승 ! 롯데와의 5월 6일 경기에서 이범호 김태균의 1점홈런으로 경기 중반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9회 역전승을 했던 한화이글스는 5월 7일 경기에서 1점 홈런 3개(김태완 이영우 김태균)을 기록하며 대등한 경기를 펼치다 8회 승기를 잡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날 류현진-장원준 선발대결과는 달리 송진우-손민한의 선발에서는 한화가 밀릴거라 생각했는데 한화 특유의 홈런포가 터져주었고, 송진우선수의 호투와 롯데타자들의 적시 더블플레이가 나오면서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었고 결국 승리도 할 수 있었습니다. 7회까지 한화는 홈런 3개로 3점을 뽑은 반면 6회에 실책3개를 연속기록하면서 3점을 내주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송진우 경기 최고의 활약이였습니다. 올시즌 가장 긴 6 1/3이닝을 던져주셨고, ..
한화이글스, 9회 역전승.. 하지만 아쉽다.. 한화이글스가 LG와의 경기에서 9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초반 접어주고 시작했던 빚(5연패)을 다 갚고 승률 5할도 도달했습니다. 사실 경기는 9회의 대 역전으로 신나게 마무리 되었지만.. 사실 불만이 정말 많이 경기였습니다. 투수들은 볼넷을 남발했고..수비수들은 엉성한 수비를 ; 어쨋든.. 요게 9회 역전이라.. 기분이 상콤하니 좋습니다. 순위도 3위로 올라섰고..(한방에 6위까지 추락이 가능하지만..) 주말 두산, 다음주 SK와 6연전을 해야하는데. 내일경기까지 잡고.. 상승세 그대로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유원상. 그의 문제점을 여실히 들어내보인 경기였습니다. 기아(6.1이닝 무실점) 우리(6.1회 2실점)와의 경기에서의 두번의 호투와 수비수의 실책성 플레이로 완전히 무너저버린 4월 11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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