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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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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8연승 질주.. 프로아마 결정진 이후 재개된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모비스가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노경석의 가세로 팀 운영에 변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변화는 없었습니다. 7연승으로 잘 나가고 있었던 상황이였고, 돌아온지 얼마 안되는 노경석을 굳이 내보낼 필요가 없었기도 합니다. 어쨋건 경기는 완벽한 대승이였습니다. 상대팀 LG가 첫 득점을 기록하는데는 7분 34초가 걸렸습니다. 그 시간동안 모비스가 기록한 득점은 무려 21점이였죠 1쿼터 시작후 7분이 지난후 득점이 21-0이였습니다. 사실상 경기는 여기서 끝난거죠. 팀 1Q2Q3Q4QEQTotal 울산모비스2922258084 창원LG7211818064 LG가 2쿼터부터 정신을 챙기고 따라오려고 했지만 격차는 결국 그대로였습니다. 오히려 3쿼터에는 점수차가 더 ..
울산 모비스 2012-13시즌 어떻게 될것인가. 모비스가 연봉 협상을 마무리 지었네요 오늘이 아니라 며칠전에 말입니다. 게을러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혼혈드래프트로 영입된 문태영선수는 최대 금액을 적어냈었으니 연봉이 5억 ㄷㄷ 시즌 중반 전역 후 함류해서 모비스 상승세를 이끌었던 함지훈이 4억원에 계약을 했고요. ㄷㄷㄷ신인 1라운드 1픽 김시래선수는 신인 최고금액인 1억에 계약을 했네요 팀 최고의 에이스인 양동근선수는 문태영 영입과 함지훈 연봉 상승으로 인해서 샐캡이 꽉차면서 어쩔 수 없이(?) 동결해서 겨우(?는 제가 쓴 표현) 5억 7천에 재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쿨럭.. ;;샐캡이 꽉차서 1픽으로 뽑아서 통합우승까지 함께했던 김동우까지 아무 조건없이 내줘야하는 상황이였으니.. 양동근이 양보를 하긴 했어야죠. 그래도 뭐 CF등으로 따로 또 챙겨주겠죠...
[KBL 4강 PO] 모비스 백업을 활용해야한다. KT KGC의 4강 3차전 KT가 완승을 거두었네요. KT는 6강 플레이오프부터 홀로 팀을 이끌다시피한 찰스로드가 썩 좋지 못했습니다. 19득점을 기록했지만 필드골 성공률은 44%(7/16)에 그쳤고.. 리바운드도 8개밖에 하지 못했죠. 하지만 팀은 16점차의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KT의 3차전 승리는 팀원들의 고른 활약덕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조성민선수가 3개의 3점슛을 포함 20득점에 어시스트도 8개나하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KT 공격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던 조성민선수의 3차전 활약은 남은 경기에서의 활약도 기대케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조성민선수가 살아난다면 KT는 분명 좀 더 쉬운 경기를 펼칠 수 있을듯합니다. 박상오선수는 8득점에 그치며 다소 부진했지만 양우섭, 김현민선수가 그 공백..
[KBL 4강 PO] 동부 벤슨 활약 앞세워 2차전 승리.. 동부가 2차전을 가져갔습니다. 동부가 벤슨의 활약을 앞세워 1차전의 패배를 설욕하고 2차전을 가져갔습니다. 1차전 19득점을 올린 윤호영이 부진했지만 부진했던 김주성, 이광재, 박지현이 모두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반면 모비스는 레더가 32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그뿐이였습니다. 박구영이 3점슛 3개를 넣으며 그나마 선전했을뿐 그외 선수들은 처참하기 그지 없었네요.. 처참했던 모비스의 3점.. 3점을 버린 동부 모비스는 1차전 5개밖에 성공치 못했지만 성공률은 34%로 그렇게 나쁜건 아니였습니다. 또한 몇 안되는 3점슛이 결정적인 순간에 나오면서 승리를 따내는게 공헌을 합니다. 하지만 2차전 모비스의 3점은 끝내 림을 외면했습니다. 박구영이 7개의 3점슛중 3개를 성공시키며 분전한것..
[KBL 4강 PO] 예상의 뒤집은 모비스의 승리! 모비스가 예상을 뒤집고 1차전을 승리했네요 모비스가 동부와의 수비농구 대결에서 승리하며 1차전을 따냈습니다. 동부의 강력한 수비에 65점에 그쳤지만 동부보다 더한 수비로 동부를 60점에 묶어버렸네요. 1쿼터 동부에게 26점이나 허용하며 쉽게 경기를 내주는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완벽한 수비로 이후 30분을 단 34점만을 내주고 막아버립니다. 동부에서 가장 활약이 뛰어났던 윤호영과 1쿼터 벤슨을 제외하고 모비스의 수비에 꽁꽁묶였습니다. 천하의 김주성선수도 공격이 여의치 않았죠. 리그 1위를 기록했던 동부의 외곽슛은 단 1개에 그쳤습니다. 그나마 유일했던 3점슛도 윤호영선수가 기록한것이졌죠. 박지현과 이광재는 8개의 3점슛을 모두 놓쳤고, 황진원은 단 하나의 슛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KBL 6강 PO] 모비스.. KCC 완파!! 두박자 느린 1차전 리뷰입니다. 모비스가 1차전 완승을 거두었네요. 6강 PO 대진이 결정되었을때만 해도 KCC의 우세를 예상했습니다. 모비스는 함지훈 함류이후 10승 1패라는 엄청난 기록을 보이며 팀 전력을 완성했지만 심스를 교체하고 데려온 왓킨스가 팀에 적응하면서 하승진과 강력한 더블 포스트를 구축한 KCC를 상대로 함지훈 레더가 힘쓰기는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더는 자신보다 20cm가 큰 거인을 상대해야했고, 함지훈은 자신보다 10cm나 더 큰 외국인선수!를 상대해야하는 상황이였죠. 게다가 팀의 핵심인 양동근선수는 전태풍이라는 만만치 않은.. 아니 그 이상의 선수를 상대해야하는 부담을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전태풍선수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KCC는 제대로된 전력을 뽑아낼 수 없게되었..
김동우 원맨쇼.. It ain't over till it's over 모비스, 또 한번 역전승이네요 경기는 정말 어렵게 흘러갔습니다. 최강의 공격력을 보여주는 SK 존슨에게 연이어 득점을 허용했고, 레더는 초반에 파울 트러블에 걸렸죠. 파울을 파울대로.. 점수는 점수대로 허용했습니다. 존슨은 1, 2쿼터에만 2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김민수선수는 2쿼터에만 11점을 기록하는등 전반에만 16득점을 기록했죠. 모비스는 12점을 뒤진채 전반을 마쳤습니다. 박구영의 3점슛은 연이어 빗나갔고(3점슛 1/6) KGC전 대역전승의 주역인 이지원, 박종천선수의 활약도 미미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양동근선수가 파울아웃이 된것이였습니다. 쉬면 괜찮아질듯했던 양동근은 슛이 여전히 좋지 못했습니다. 4개의 3점슛을 단 하나도 성공시키지 못하는등 단 5득점에 그쳤죠. 그런데다 3쿼터가 끝나기전에 ..
슛 적중률이 급감한 양동근 울산 모비스.. 부산 KT 완파.. 모비스가 일요일(2월 26일) KT와의 경기에서 75-59로 승리하며 5위를 유지했습니다. 모비스는 토요일 KGC전 대역전승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갔는데요. KGC전 4쿼터 맹활약했던 박종천선수와 알토란 같은 득점을 올린 이지원선수의 활약이 이어졌습니다. 박종천선수는 2점슛은 2/7로 좋지 못했지만 3점슛 5개중 4개를 성공시키며 팀내 최다인 16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보였습니다. 이지원선수는 2점슛만 5개(6개 시도) 성공시키며 10득점으로 두자리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모비스는 레더(12점) 양동근(8점)의 득점이 저조했음에도 박종천, 이지원선수가 득점에 가세한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리무중 6강 파트너 모비스는 KT를 잡고 1경기차 5위를 유지했습니다.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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