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졌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도 졌다. 오늘도 졌다. 송승준의 연속경기 완봉승과 연속이닝 무실점을 날려버린 오심도. 동우형님의 2연속 2루타와 트리플 플레이의 시작을 만든 호수비도.. 꽃범호의 연속 안타와 분노(?)의 홈런도.. 연지양의 꾸역구역 호투도.. 양훈의 알흠다훈 강속구도.. 연경흠의 프로야구 통산 20000번째 홈런도. 이글스의 패배를 막지 못했네요. 이희근의 아쉬운 수비가 빌미가 되었고.. 럭셔리 외국인 투수 토마스의 지랄 맞은 제구력이 다 날려버렸습니다. 한명이 잘하면 한명이 말아먹는 모습.. 계속 되고 있습니다. 비록 대기록의 희생양은 되지 않았으나. 롯데전 연패 기록은 이어가게 되었네요. 롯데전 9연패.. 3연속 스윕.. 오늘 경기는 정말 이겼어야 했는데.. 이길 수 있었는데.. 5이닝도 제대로 못던지는 선발을 계속 선발이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