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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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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9승!! 이대수 3.. 3할!! 많은것을 남긴 경기였네요. * 4 지난 시리즈 스윕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넥센전 4연승을 달렸습니다. 꼴찌 싸움중인 넥센을 상대로 4연승을 거두며 올시즌 최하위는 면하는 모습입니다. 넥센과의 승차를 6경기까지 벌렸으니 웬만하면 8위는 안하겠죠.. 그래봐야 887 잘해봐야 886 이기겠지만요.. * 50 무려 20경기나 남겨놓은 시점에서 팀 50승을 달성했습니다. 08년 64승 이후 09년 46승 10년 49승에 그쳤었는데.. 3시즌 만에 50승이니 감격이네요.. 이건 뭐. 80승도 아니고.. 70승도 아니고 5할인 67승도 아닌 50승 달성이 이렇게 어렵다니.. 한화는 야구팬을 겸손하게 만듭니다. 50승에서 감사할 수 있는 뭐 그런.. * 9 류현진이 시즌 9승을 달성했습니다. 6월 28일 8..
오승환을 넘어설 수 없다면.. 오승환을 못나오게 하면 된다. 연이틀 삼성을 제압했네요. 화요일에는 김혁민 박정진 바티스타의 투수력으로 압도. 오늘은 안승민의 꾸역투와 불펜 출첵 버티기에 이은 타선의 집중력으로 역전.. 바티스타의 쫄깃한 마무리로 승리했네요. 7회까지 0-3의 열세. 강력한 삼성 불펜을 감안하면 어려웠던 상황에서 극적으로 경기를 뒤집어 냈습니다. 특히 1점차까지 쫓아갔지만 점수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끝판왕 오승환을 만나야했떤 8회 역전을 이루어낸것은 결정타!! 오승환을 결코 넘어설 수 없다면 오승환이 나오지 못하게 하면 됩니다. 우리는 마무리가 팀이 지고 있으면 나오기 쉽지 않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오늘 경기는 오승환의 출전이 유력했지만 한화가 경기를 뒤집음으로써 오승환은 또 경기를 쉬어야 했습니다. 안승민 4월 좋았다가..
이글스 최종전 대승.. 속이 다 시원하다. 한화이글스의 2010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정말 이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였습니다. 상대가 올시즌 한화 천적이였던 KIA였던터라 그런 마음이 더욱 컸었죠.. 경기 결과는 정말 대만족이였습니다. 이기기만 해도 좋았을텐데 완벽한 승리를 따내면서 두배로 기분이 좋아지는 경기였습니다. KIA전 악연을 끊다. KIA전 11연패중.. KIA와의 시즌 전적 3승 15패.. 시즌 승률 4할팀에게 당한것 치고는 너무나 큰 굴욕이였습니다. 이미 시즌 전적은 되돌릴 수 없고.. 연패만 끊어줬으면 싶었는데.. 보기 좋게 대승을 거두면서 연패를 끊었습니다. 더불어 한화전 4경기 4승을 거두고 있었고.. 시즌 다승왕에 도전중이던 양현종을 상대로 맹타를 휘두르며 양현종의 다승왕도 막아냈고.. 한화전 첫 패배까지 안겨줬습니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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