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준 LG의 에이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현준 LG 상승세를 이끌다. 5월 3일(화) 프로야구 결과 목동 : KIA - 넥센 기대했던 두 외국인 선발(나이트 5이닝 3실점, 로페즈 6이닝 5실점)은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넥센은 알드리지 이숭용의 적시타로 3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합니다. KIA는 차일목이 3점 홈런을 날리며 반격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넥센의 강병식은 이어진 공격에서 2점 홈런을 기록하며 다시 넥센이 리드를 잡습니다. KIA는 이범호의 홈런으로 한번차로 추격을하지만 여기까지였습니다. KIA의 마지막 공격을 정리한 송신영은 시즌 8세이브를 올리며 세이브부분 공동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잠실 : LG - 두산 잠실 라이벌 두팀의 대결은 팽팽한 투수전이였습니다. 두산 김선우는 7이닝 6피안타 3삼진 무실점의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김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