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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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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넥센히어로즈 2차전 심판의 망할 존때문에 말이 많았던 넥센과의 시즌 1차전 심판때문에 양팀모두 힘겨운 경기를 펼쳤으나 한화는 승리를 함으로써 그나마 나은 결과물을 얻었다. 최진행은 4번이라는 이름을 벗어던진이후 꽤나 좋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는데 어제 경기에서도 결승 홈런을 쏘아올렸더란다. 어제의 피곤함을 뒤로하고 맞이한 시즌 2차전 유원상 유원상은 자신의 이름을 지킬 수 있는 투구를 해야했다. 그는 시즌 첫 2경기에서 나름 호투하며 이름을 되찾았지만 지난경기에서 5실점으로 무너지면 화상으로 돌아갈 기미를 보였기 때문에 오늘 경기는 이름을 지킬 수 있을것인가 화상으로 돌아갈것인가의 기로에 서있던 중요한 경기였다. 결과는.. 유원상은 스스로 이름을 지켜냈다.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7삼진 유원상은 오늘 호투로 시즌 첫승을 따냈..
2010 프로야구 한화이글스:SK와이번스 4차전 SK와의 시즌 4차전 1:6으로 패하면서 SK전 1승 3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2010시즌 5승 9패입니다. 카페얀은 이번 등판에도 첫승달성이 실패했습니다. 승은 커녕 패만 적립했네요. 1회 1사 1, 3루 기회에서 4, 5번 폭풍 삼진 2회 무사 1, 2루 찬스에서 신경현 폭풍 병살타 카페얀은 호투했지만 타선이 터져주질 못하면서 결국 무너지고 말았네요 카페얀은 투구도 그렇고 위기에서 호수비로 스스로 위기를 넘기고, 안타를 맞고 견제로 주자를 잡아내는 멋진 모습까지 보였건만.. 타자들이 전혀 도와주질 못하네요.. 이글스 타자들이 카페얀 등판때마다 삽을 퍼는게 그 카페얀의 턱수염에 기를 빼앗기기 때문이라는 엉뚱한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다음 등판에서는 완봉으로 첫승을 따내겠다는 의지로 면도를 하고 나오기..
2010 프로야구 한화이글스:SK와이번스 3차전 강팀 강력한 선발 우수한 불펜 위기를 넘기는 호수비 한 베이스 더가는 주루 플레이 적시타 한화 허약한 선발 미미한 불펜 위를 자초하는 난감한 수비 한 베이스만 가는 주루 플레이 적시(병살)타 한화는 제가 생각하는 강팀의 조건을 갖추고 있지 못한 팀입니다. 류현진 카페얀을 빼면 물음표 가득한 선발 답없는 불펜 난감한 수비 절대 한베이스만을 고집하는 정정당당(?)한 주루 플레이 적시 병살타와 폭풍 삼진. SK와의 3차전은 SK 선발 김광현, 한화 선발 김혁민이라는 이름에서 이미 두수는 접고 시작했습니다. 두팀의 불펜과 수비 능력, 주자의 주루 플레이는 넘사벽.. 승리는 바라지도 않는다, 홈에서 망신이나 당하지 마라 그런 생각이 머리 속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이글스.. 완전 다른 팀이 더군요. ..
이글스의 연패 탈출 / 불공평한 세상 * 이글스의 연패 탈출 김혁민이 등판했고, 그가 5이닝을 던졌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이글스는 6연패에서 탈출했다. * 시크한 1번타자 원래 까칠한 성격에 연패에 빠져 안좋은 팀분위기가 겹쳐서였을까 팬들에게 까칠하게 굴었다는 강동우선수 팬들이 시크한 1번타자라고 부르고 있는데.. 오늘 1홈런 포함 3안타(2타점 2득점)를 몰아치며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시크한 1번타자.. 앞으로의 활약도 부탁드립니다. -_-; * 프로데뷔 첫홈런 수비 보강을 위해 김태균 대신 투입된 추승우 연신 삼진을 당하는 머리띵한 김태균 대신 3점홈런을 작렬시켜주는데.. 프로데뷔 첫 홈런이라는데.. 정말 엄청났다. 홈런장면만 본다면 김태균이 친걸로 착각할정도의 대형홈런!! 오늘 홈런은 정말 멋졌다. * 안전제일 선..
청주 쿠어스필드 입성! 한화이글스가 올시즌 첫 청구구장에서 경기를 가졌습니다. 청주쿠어스필드라는 명성(?)에 맞게 홈런이 펑펑 쏟아졌네요 독술네가 홈런 6개, 쌍둥이네가 홈런 2개 총 8개의 홈런이 쏟아졌습니다 ㄷㄷㄷ 1회부터 홈런이 쏟아지는데.. 벨런스 조절실패한 야구 게임인줄 알았습니다. ;;; 어쨋건 이글스 홈구장 답게 이글스가 더 많은 홈런을 기록하며 11-5로 승리를 거두었네요 - 핏자신 강림 피자도형님이 청주본즈라는 별명답게 별명이가 결장한 틈을 타서 청주에서 선발출장 무려 1홈런 포함 4안타를 폭발시키면서 대활약을 보여주셨습니다. 장모님이 계시는 청주에만 오면 선수단이 피자를 돌려서 피자도형이 되셨고.. 그런 청주구장에만 오면 날라댕긴다고 청주본즈가 되신 피자도형님.. 오늘 별명이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ㄷㄷ..
한화이글스 4연승.! 폭주중인 이글스의 타자들!! 7월들어 급 상승세를 타고있는 한화이글스가 LG트윈스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면서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김태균 오늘의 수훈갑은 역시 김태균입니다. 만루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6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선발 유원상과 심수창의 부진으로 난타전 양상을 보이던 경기를 만루홈런 한방으로 깔끔하게 정리해버렸습니다. 시즌 26 홈런을 기록했고 80타점을 고지를 한번에 점령해버렸네요. 클락신 득점머신 클락신 .. 오늘 5타석 3타수 2안타 2볼넷.. 4번출루 4득점입니다. 유원상 1군복귀이후 좋은 활약을 했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3 3/1이닝 5실점 하면서 부진했습니다. 볼질을 많이 줄였었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볼넷이 또 화근이 되더군요.. 그래도 왠지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느낌입니다. 몇경기 보여준게 있다고 또..
류현진 호투로 기아 누르고 2연승! 한화 광주에서 열린 기아와의 올시즌 마지막 경기(18차전)에서 류현진의 호투와 상대 선수의 실책에 편승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경기의 승리로 10승 8패의 우위를 점하면서 기아와의 정규시즌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류현진 1회초 1사 만루의 위기가 있었지만.. 1회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긴이후에는 쉽게쉽게 넘어갔습니다. 8이닝 7피안타 2볼넷 7살짐 무실점 지난 두번의 SK전 호투에 이어서 3경기째 호투를 이어갔네요 류현진이 선발진에서 이렇게 제몫을 해준다면 쉽게 연패를 당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정민철 어제 선발이였죠..여전히 안좋더군요.. 존에 들어가는건 다 맞더군요.. -_-; 왠지 공에 힘도 없어보이고.. ㅠㅠ 허리가 안좋다는 말도 있고, 등이 안좋다는 말도 있는데.. 좀 쉬게 ..
류현진 삼진 12개!! 홈런 2방(신경현, 김태완)으로 sk 격파!! 류현진 삼진 12개!! 홈런 2방(신경현, 김태완)으로 sk 격파!! SK와의 대전 홈경기에서 류현진의 호투와 신경현 김태완의 홈런으로 3-1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 시즌 내내 부진하다 지난 SK와의 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두면서 완벽한 투구를 보였던 터라 오늘 경기도 내심 기대했습니다. 물론 오늘 경기에서 부진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결과는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네요.. 1실점을 하긴 했지만 SK의 선발타자중 정근우를 제외한 8명에게 삼진을 빼앗으며 무려 12개의 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신경현 정말 완소가 되고 있습니다. 하위타선의 김별명이라고 할까요.. 예전 같으면 7~9번은 그냥 아웃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 신포수가 들어서면 정말 기대하게 됩니다.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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