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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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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의 연패 탈출 / 불공평한 세상 * 이글스의 연패 탈출 김혁민이 등판했고, 그가 5이닝을 던졌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이글스는 6연패에서 탈출했다. * 시크한 1번타자 원래 까칠한 성격에 연패에 빠져 안좋은 팀분위기가 겹쳐서였을까 팬들에게 까칠하게 굴었다는 강동우선수 팬들이 시크한 1번타자라고 부르고 있는데.. 오늘 1홈런 포함 3안타(2타점 2득점)를 몰아치며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시크한 1번타자.. 앞으로의 활약도 부탁드립니다. -_-; * 프로데뷔 첫홈런 수비 보강을 위해 김태균 대신 투입된 추승우 연신 삼진을 당하는 머리띵한 김태균 대신 3점홈런을 작렬시켜주는데.. 프로데뷔 첫 홈런이라는데.. 정말 엄청났다. 홈런장면만 본다면 김태균이 친걸로 착각할정도의 대형홈런!! 오늘 홈런은 정말 멋졌다. * 안전제일 선..
이글스 허무한 무승부 . 황당한 승률계산.. 2009년 4월 7일 한화이글스의 홈 개막전 오늘 경기의 감정변화 -_- 2회말 김태균 안타, 고영민의 실수, 김태완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 찬스 송광민의 2루땅볼로 선취득점 1:0 -> 안타를 기대했으나 혼자 죽고, 득점한게 어디냐.. 외야 희생타라고 생각하면 나쁠것도 없어 박노민이 아웃되고 2사 2, 3루 상황, 오선진 2타점 2루타 작렬!! 3:0 -> 우왕.. 세상에.. 고작 1득점에 그칠거라 생각했는데 기대도 안한 오선진의 장타 작렬이라니 오늘 이길 수 있겠다. 오호.. 분위기 좋고~ 3회말 김태균 2점 홈런 작렬 -> 와우..김태균 드디어 마수걸이 홈런 5:0 . 유원상은 생각외(?)로 볼질을 안하고 혼투중.. 오늘은 이길 수 있겠네.. 점수차가 크니 마정길, 윤규진은 출첵안해도 되겠고 토마스..
한하이글스.. 한화스럽게 개막전 승리.. ! 2009시즌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지난시즌 우승팀 SK 와이번스의 홈구장인 인천문학구장에서 개막전을 가졌지요. 강팀 SK와의 원정에서 특유의 뻥야구를 구사하며 다소 쉽게 승리를 거두었네요. 지난시즌에는 홈인 대전에서 롯데에게 완패를 하며 침울하게 시즌을 시작했는데 올해는 상큼하게 시작하는군요 * 닥치고 뻥야구. 2회 송광민의 2점홈런 3회 디아즈의 3점홈런 8회 이범호의 2점홈런 8점중 7점을 홈런으로 기록. 송광민 간결한 스윙에 이은 홈런.. 유격수 수비의 불안함의 예상을 뒤집은 안전정적 수비. 우리 최강 공격력의 유격수를 얻은거임? ㅎㅎ 디아즈 그냥 쓰~윽 돌렸더니 넘어갔더라. 선구안도 나쁘지는 않았으나 나머지 타석은 좀 그렇더라.. 이범호 그냥 쓰~윽 돌렸더니 넘어갔더라. * 1+1..
승엽이 떠나고 난뒤.. 하루 먼저 개막한 일본프로야구를 멍하니 보다.. 이승엽이 한국에 남았더라면 한국프로야구의 역사가 바뀌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승엽 한국프로야구 단일시즌 최다홈런(56개) 기록 보유자 +50홈런을 기록한 2명중 1명 (나머지 한명은 심정수) 2번의 +50홈런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 통산 300홈런을 달성한 4명중 1명 1997년~2003년 7시즌 연속 +30홈런 5번의 홈런왕(1997년/1999년/2001~20003년)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홈런생산량.. 이승엽 1143경기 5005타석 4211타수 324홈런 장종훈 1950경기 7374타석 6292타수 340홈런 양준혁 1989경기 8310타석 6241타수 339홈런 심정수 1450경기 5958타석 5050타수 328홈런 2004년 일본진출 일본진출..
프로야구의 안타공장장들. * 앞으로 나올 이야기는 별 영양가 없는 안타이야기임을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 2008년에도 선수들의 안타생산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양준혁선수는 최초의 2100번째 안타(2008.4.4)에 이어 2200안타 고지까지 점령을 했습니다. 전준호선수는 양준혁선수에 이어서 2000안타 고지에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2007년까지 6명에 불과했던 통산 1500안타는 시즌이 끝난후에는 11명까지 늘어났습니다. 2008시즌후 14명까지 가능하리라고 시즌 초에(프로야구 통산 안타 순위(08.04.03 현재))예상했지만 14명에는 못미치는 11명이 1500안타를 달성했습니다. 2008시즌 초 통산안타(20위까지)순위와 현재의 통산안타(20위까지)순위. 08시즌종료후의 기록 08.04.03까지의 기록 순위 이름 안타수 ..
김태균 겨우 8표.. 유원상 무려 4표... 오늘 2008 프로야구 MVP와 신인왕투표가 있었죠. 아시는 분은 아시는데로 MVP는 SK의 김광현, 신인왕은 삼성의 최형우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김광현선수와 김현수선수가 접전을 펼치지라 생각했는데.. 무려 24표차가 나왔네요 51표(김광현) - 27표(김현수)라는 엄청난 표차이가 나왔네요 .. 홈런왕과 별명갯수로 도전장을 냈던 우리의 김태균선수는 겨우 8표를 받는데 그치고 알았네요.. 올림픽 브레이크 이전만하더라도 강력한 후보중 한명이였는데.. 팀의 포스트시즌 탈락과 전혀 도움이 안되는 타자들 덕분에 잃어버린(?) 타점 크리를 맞고 좌초되고 말았네요.. 그래도 홈런왕빨로 10여장을 받을줄 알았는디.. 아숩네요 ㅠㅠ 정규시즌 MVP라면 정규시즌 기록만을 가지고 선정을해야하는데 포스트시즌 이후에 투료플 하..
바보 이글스.. ㅠ 오늘 삼성의 승리를 보면서 이글스 선수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끝났다.. 가을 야구에 대한 가능성은 사라져버렸다. 희망은 끝나버렸다. 남은 2경기 힘을 쏟아보기도 전에 그렇게 끝나버렸어. 올림픽 금메달후 한화의 가을야구를 위해 투구하겠다던 류현진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팀의 4연패를 연달아 끊어주던 류.. 그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독수리는 멈춰버렸다... 바보이글스.. 하지만 멍하니 가을야구 실패에 대해 실망하기에는 이뤄야할것이 너무 많다. 남은 2경기 꼭 이뤄야만 한다. 1. 꽃의 20홈런 꽃의 20홈런은 다른 어떤 타이틀보다 중요하다. 왜냐.. 5년연속 20홈런이 되기때문이다. 타이틀이 걸려있는것은 아니지만 다시 도전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이번에 실패한다면 다시 5년 20홈런을..
하악.. 김태균의 끝내기안타로 겨우 승리.. 하아.. 정말 승리하기 힘드네요.. 삼성과 두산만 만나면 경기가 꼬이는 느낌인데.. 지난주말 삼성과의 3연전 스윕당하고.. 오늘 경기도 거의 패배직전까지 갔다가 건저올렸네요.. 휴.. 정말 승리하기 힘듭니다. ㅠ 삼성과의 3연전은 올해 개막초와 비견될만큼 충격적이였습니다. 2승은 할 수 있을거라는 예상은 여지없이 빗나갔고.. 타자들이 잘한다고 개인타격 순위표를 블로그에 올린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타자들은 침묵을 지키더군요 킁 ㅡㅡ;; 첫경기 윤성환에게 7이닝 9삼진을당하면서 철저하게 막히면서 영봉패를 당하면서 꼬인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째경기 8회말 역전을 당하면서 역전패 세번째경기 8회말 역전을 당하면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네요.. 첫경기야 윤성환이 너무 잘던져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해도 토,일요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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