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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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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을 넘어 KBO 최초 2500안타를 노리는 박용택 양신을 넘어 KBO 최초 2500안타를 노리는 박용택, 양준혁이 2010년 은퇴했을때 KBO에서 2000안타를 달성한 선수는 단 2명이었습니다. 양준혁 2318, 전준호 2018 나이를 고려했을때 2000안타를 넘어 양준혁의 기록에 도전 할 수 있는 선수는 장성호 정도였습니다. 장성호는 30세까지 KBO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한 선수였습니다. 1575안타 양준혁은 30세까지 간신히 1000안타를 넘었을 뿐이었죠 1002안타 하지만 장성호는 2008년 31세 이후 부상 등의 이유로 급격히 하락세를 보입니다. 장성호는 31세 이후 7시즌에서 단 한시즌만 100안타 이상을 기록하는데 그칩니다. 31세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장성호는 양준혁 은퇴 5년이 지난 2015년 2100안타를 달성하지만. 그것이 ..
추신수, 이대호, 김태균과 여덟난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타자 3인방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추신수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이대호 한국프로야구 이글스 김태균 세 선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공통점 1. 1982년생,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데뷔 공통점 2. 눈물의 타선을 이끄는 팀의 주축타자 세선수의 개인 기록 팀내 순위 추신수 타율 2위 0.277 출루율 1위 0.365장타율 1위 0.451OPS 1위 0.816홈런 1위 15타점 5위 52 득점 1위 74 안타 2위 133 도루 2위 15 타점을 제외하면 팀내 2위 이내 ;; 이대호 타율 1위 0.294 출루율 1위 0.393장타율 1위 0.502OPS 1위 0.895홈런 1위 21타점 1위 77 득점 1위 47안타 1위 121 도루를 제외하고 팀내 1위 김태균타율 1위 0.390출루율 1위 0.49..
박찬호의 승리.. 이글스의 승리.. 경기중에 쓰는 어제경기 리뷰 어제 경기에서 박찬호선수의 호투로 이글스 첫승을 기록했네요.. 심판들의 오심과 선수들의 부진으로 개막 3연패에 빠졌던 이글스가 박찬호선수의 호투에 시즌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박찬호선수는 한국프로야구 첫 등판에서 여러 구종을(이렇게 밖에 쓸 수 없는게, 박찬호선수가 던진 공을 어디서는 커터, 어디서는 투심이라고.. 박찬호선수는 슬라이더라고 밝혔다고;;) 사용하며 두산 타자들을 요리했습니다. 1회 첫타자 이종욱선수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불안하게 출발했고, 김동주선수에게도 볼넷을 허용하며 1회에만 2개의 볼넷을 내주었지만 실점없이 막은 후 6회까지 단 2안타만 허용하는 거의 완벽한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7회에도 등판해서 2개의 안타를 허용한후 강판되었는데 구원 송신영선수가 2명의 ..
김태균 15억원 계약.. 박찬호 특별법 통과 !! 김태균 계약 완료. 박찬호 영입 확정적.. 김태균이 한화와 무난하게 계약을 했고.. 박찬호 특별법도 통과 , 한화가 박찬호를 영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태균 연봉 15억원에 계약 완료 김태균선수가 FA를 얻었을 2009시즌에는 표면적으로 FA의 다년계약이 금지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이진영선수는 SK의 수십억은 마다하고 단돈(?) 3억 6천에 LG로 이적했다는 어이없는 기사가 나기도 했죠.(협상은 다년계약을 하고 발표만 그렇게 했다는 뭐 그런..) 어쨋든 이번에 일본에서 돌아오는 김태균선수도 당시 규정을 적용받게되어서 다년계약이 원칙적으로는 불가했습니다. 실제로 어떤 계약을 했는지는 몰라도 표면적으로는 15억원이라는 연봉에 계약을 했네요. 일본에서 망하고 온 타자에게 무슨 이런 큰 금액을 주냐는 이야기도..
2010시즌 프로야구 FA 계약상황 2009년 12월 22일 최기문선수가 원소속팀이였던 롯데와 계약을 했네요. 이제 미계약 FA선수는 장성호, 박한이 2명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2009년 11월 19일 전 소속 구단과의 우선협상 기간 마지막날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KIA 김상훈/ 한화 강동우 / SK 박재홍선수가 원소속팀과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2010시즌 프로야구 FA 일정 11월 03일 ~ 11월 12일 : 전소속 구단하고만 계약교섭 가능 11월 13일 ~ 12월 02일 : 전소속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7개 구단과 계약교섭 가능 12월 3일 ~ 2010년 1월 15일 : 전소속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교섭 가능 * 1월 15일까지 어떠한 구단과도 계약체결을 하지 못한 선수는 자유계약 선수로 공시되며 2010년도에는 어느 구..
이범호 계약 불발.. 김태균 일본 지바 롯데와 계약. 2010 FA 전 소속팀과 우선 협상할 수 있는 마지막날인 12일.. 2시간정도 남았는데 이글스는 꽃별명동우중 강동우선수하고만 계약에 성공했고.. 팀의 핵심이였던 꽃별명의 사인을 받아내는데는 실패를 한것 같네요. 한화, 김태균-이범호와 우선 협상 결렬 김태균 역대 최고액(심정수 4년 60억원)을 뛰어넘는 한화 구단의 제시 거절 이범호 계약금 10억 / 연봉 7.5억원 (단순 환산시 4년 40억원) 거절 한화측에서 간보기를 할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지를만큼 질렀으나 두선수의 일본진출에 대한 염원이 컸던것 같습니다. 두 선수의 입장에서는 한화에서 많이 준다고 해서 그냥 사인하는것도 멍청한짓이라고 볼 수도 있긴 합니다. 두선수 모두 일본 진출을 꿈꿔온것 같고, 한바퀴 돌고 돌아온다고해서 제시한 연봉을 삭감 당..
2010시즌 프로야구 FA 계약 2010 프로야구 난로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FA 자격을 갖춘 선수는 모두 27명중에서 FA 선언을 한선수는 8명이네요. 지난해 11명이였던것에 비하면 3명이 줄었습니다. 2010시즌 프로야구 FA 일정 11월 03일 ~ 11월 12일 : 전소속 구단하고만 계약교섭 가능 11월 13일 ~ 12월 02일 : 전소속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7개 구단과 계약교섭 가능 12월 3일 ~ 2010년 1월 15일 : 전소속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교섭 가능 * 1월 15일까지 어떠한 구단과도 계약체결을 하지 못한 선수는 자유계약 선수로 공시되며 2010년도에는 어느 구단과도 계약을 할 수 없게 된다. FA 신청을 한 8명의 선수 나의 FA 선수 예상 장성호 첫 FA때보다 대폭하락한 개인기록, 팀내에서 좁아진 ..
김태균과 류현진. 류현진 14개의 삼진 그리고 무사사구 완봉승 37일만에 승리를 따넸네요.. 37일전의 승리도 LG전 완봉승이였군요 -_-; 완봉승으로 3점대 후반을 해메던 평균자책점도 3.50까지 끌어내렸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실점을 하면서도 삼진은 꾸역꾸역 적립하더니 최근 4경기 삼진이 9-9-12-14 ;; 어느새 2위와 16개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탈심진 욕심이 많은것 같던데.. 꼭 타이틀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김태균 그가 돌아왔다. 6월 26일 복귀 이후 김태균의 성적 (*6월 26일~7월11일의 기간중 순위) 타율 0.423(22안타/52타수) 1위 출루율 0.464 5위 장타율 0.808 1위 OPS 1.272 1위 홈런 06개 1위 타점 17점 1위 안타 22개 1위 득점 10점 3위 도루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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