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4연패 김태균의 더블플레이 .. 한화의 희망을 날려버렸다. 여전히 계속된 사사구 남발.. 사사구 11개 16개의 피안타 허용.. 1-12 완패 유창식 한화이글스의 희망을 꺾어버리다.. 변화 없는 허술한 수비.. 총체적인 시스템 부재. 개막 4연패네요. 이전 3경기가 그래도 나름 선전했다면 시즌 4차전 경기는 타선의 침묵, 투수들이 한층 능숙해진(?) 삽질로 인해서 완패를 당한 경기였습니다. 투수진의 상황이 좋지 못하고, 타선이 그나마 선전하는 상호아에서 한화는 타선에 기대를 걸수밖에 없었는데요. 팀의 중심인 4번타자 김태균의 안일한 승부가 자그마한 희망마저 날려버렸습니다. 김태균의 더블플레이 희망을 날려버렸다. 타이거즈의 선발 임준섭은 지난시즌 입단했지만, 한화전이 첫 등판이였던 신인이나 다름..
이글스 깔끔한 3연패네요. 여전했던 투수들을 볼질 실망스런 코칭스탶과 수비수들 한화이글스, 타이거즈를 맞이하여 선취점을 올리며 상큼하게 출발했지만 또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개막전 이후 3경기 연속 역전패네요 선수들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정말 기본이 안되어 있어요. 한화는 3경기에서 3할이 넘는 팀타율을 기록하며 5득점씩을 해주고 있는데 모두 패했습니다. 투수진의 사사구 남발 이후 적시타, 혹은 야수지의 실책으로 너무나도 쉽게 점수를 헌납합니다. 반면 타선은 많은 안타를 만들어내지만 집중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생각보다 많은 점수를 뽑아내지는 못하고 있죠. 독수리는 독수리부터. 야구를 항아리에 물채우는것이라고 본다면 깨진 독에 물을 아무리 부어봐야 독에 물 채우기 ..
한화이글스가 약체인것은 사실입니다.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프로 1군 경력이 전무한 신인들이 대다수인 NC보다 낮게 본다는게..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물론 경기는 해봐야알고 NC가 좋은 성적을 낼 수도 있습니다.한화가 지난 수년간 하위권이였으니 여전히 하위권을 해맬수도 있죠.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건 정말 ;;; 한화를 무시해도 너무 무시하는거 아닙니까?어떻게 명색히 전문가라는 명칭을 달고있는 사람들이.. 1군 경력 선수 전무한 NC보다 한화를 낮게 볼 수 가있죠? 무려 4명의 해설위원이 한화를 최하위 후보로 꼽았는데요. 3명을 경합. 1명은 단독 꼴찌로 예상했습니다. ;;;경합이라고 이름이 올라온것도 열받는데.. 이병훈의원은 무려 단독 1위로 찍어놨네요..이용철의원은 NC 승률 3할 5푼이..
김태균 3번 전진배치 '4번은 경쟁' 김응룡 묘수, "김태균은 3번으로 쓰겠다". 한화 김응룡(72) 감독이 공격력 극대화의 묘수로 김태균 3번타자 카드를 빼들었다. 1월 초에 나온 기사입니다. 한화 김응룡감독이 팀내 최고 타자인 김태균을 4번이 아닌 3번으로 기용하겠다고 밝혔죠. 그 이유에 대해서는 김응룡감독님의 말 하나로 정리된다고 봅니다. 김 감독은 "제일 잘 치는 타자가 3번을 치는 게 좋다. 작년에 한화 경기를 보니 4번 앞에 찬스가 별로 없더라. 찬스가 나도 김태균을 거르고 뒷타자들과 승부하니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태완, 정현석이 돌아왔고, 최진행도 다시 한번 각성할 가능성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태균이 가장 뛰어난 타자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가장 뛰어난 타자는 한..
이글스의 코치진이 완성(?) 되었다고 하는군요. 감독 김응용 수석 김성한 투수코치 송진우, 이대진 타격코치 김종모, 전대영 수비작전코치 오대석 배터리코치 조경택 주루코치 이종범 투수인스트럭터 신용균 2군 감독 이정훈 투수코치 이선희, 정민철 타격코치 장종훈 수비작전코치 강석천 배터리코치 전종화 3군 투수코치 이상군 타격코치 이영우 수비작전코치 임수민 배터리코치 김기남 다른건 모르겠고. 배터리 코치님은 왜 안바뀌는지.. 한화가 상위픽에서 포수를 그렇게 뽑고도 제대로된 포수 하나 없는건 선수의 능력탓도 있지만 코치의 문제도 있다고 보는데 회장이랑 친한건지 ;; 다 바뀌었는데 정작 바뀌어야 할 사람은 안바뀌고 남아있는 답답한 상황이네요.. 야구는 선수가 하는것이고 선수가 제일 중요하지만, 그 선수를 쓰는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