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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5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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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하게 끝나버린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가 끝이났군요.. 경기가 허무한것은 아니였습니다. 마무리가 허무했다는 것이죠.. 이것이 야구다.. 라는것을 느낀 5차전이였습니다. 초반 기회를 잡은 두산 두산은 비교적 손쉽게 기회를 잡습니다. 2회 최준석, 양의지가 차우찬을 상대로 연속 안타를 뽑아내서 찬스를 만들었고.. 손시헌의 희생번트, 이원석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상황에서 임재철이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한것이죠. 이후 정수빈이 안타를 기록하며 찬스를 이어갔고.. 오재원이 적시타를 기록합니다. 김동주는 바뀐 투수 배영수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합니다. 순식간에 5득점.. 전혀 예상하지 못한 대량 득점이였습니다. 두팀의 이번 시리즈에서 5점을 그리 큰 점수차는 아니였지만 두산 선발 히메네스의 컨디션을 감안하면 5차전 5점은 분명 큰 점수차..
두산 삼성, 플레이오프 최후의 승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플레이오프 삼성과 두산의 마지막 승부 승자는 누가 될까요? 선발투수 한국시리즈 진출권이 걸린 플레이오프 5차전 선발은 히메네스(두산)와 차우찬(삼성)입니다. 구장 홈 선발투수 2010 성적 2010 상대 성적 원정 경기수 승 패 세 방어율 경기수 승 패 세 방어율 대구 삼성 차우찬 37 10 2 2.14 3 1 3.75 두산 히메네스 27 14 5 3.32 4 3 1.44 히메네스는 2차전(10월 8일) 7이닝 무실점 110개의 투구이후 5일만의 등판입니다. 정규시즌 삼성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고, 지난 2차전에서도 호투를 하며 삼성전에 강한 모습을 이어나갔습니다. 정규시즌 5일만의 등판에서는 피안타율 0.270 whip 1.39 평균자책 3.09로 6일만의 등판 기록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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