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명일 10어시스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부 윤호영 맹활약으로 삼성 누르고 3연패 탈출 2010 프로농구 헤인즈를 삼켜버리다.. 김주성이 빠졌어도 동부의 센터진은 여전히 강했습니다. 개막이후 평균 30점이상을 기록하며 삼성 상승세를 주도한 헤인즈 동부의 첫번째 관건은 헤인즈를 막을 수 있느냐는것이였는데요.. 동부의 로드 벤슨 (빅터 토마스) - 윤호영이라면 헤인즈를 막아 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동부는 헤인즈를 14점으로 묶는데 성공했습니다. 윤호영의 맹활약 윤호영은 팀내 최다이자 자신의 커리어 최고득점인 26점을 올렸습니다. 2쿼터 7득점을 올리며 달아나는 스코어를 만들었고.. 3쿼터 10점을 기록하며 삼성의 추격을 막아냈죠 리바운드 5개는 평균 이하였습니다만 득점이 23점이나 된다면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는듯 합니다. 윤호영은 크게 성공가능한 유망주로 불렸지만 신인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