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토마스

(12)
10번픽 울산모비스의 극적인 정규리그 우승 !! 울산 모비스가 기어이 원주 동부를 밀어내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네요 지난주만 하더라도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KCC에게 2위자리를 위협당하며 시즌 마지막경기 KCC와의 경기에서 패하고 3위로 내려 앉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ㄷㄷㄷ 양동근, 크리스 윌리엄스 콤비로 2005-2006 2006-2007 2년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후 두선수가 모두 떠난뒤(양동근은 군대, 윌리엄스는 외국인 선발제도 변경으로 교체) 지난시즌 9위를 기록했지만 1년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하면서 4년간 3번의 정규리그 우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모비스는 오늘 승리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음은 물론 가장 까다로운 상대로 예상되는 KCC를 4강에서 피할 수 있는 보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최악(?)의 출발.. 센터를 맡..
구대성 호투.. 김태완 결승홈런..! 두산과의 3연전 마지막경기에서 쿠옹의 호투와 김텔미의 8회 결승홈런으로 6-5의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2승 1패로 끝냈습니다. SK-두산-SK로 이어지는 9연전 시작때만해도 걱정 많이했었는데 6경기가 끝난 현재 3승3패로 선전하고 있네요 구대성 민철옹이 초반 위기에 많은 실점을 하지 않았으나 4-3으로 앞선 5회 연속 3안타를 내주고 무사 만루 위기를 초래한후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면서 4-4 동점을 허용합니다. 자칫 승패가 완전히 갈릴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쿠옹이 등장했고.. 올시즌 최고의 타자중 한명인 김현수를 상대로 2루 땅볼.. 더블 플레이를 유도하면서 1실점으로 위기를 넘기게 됩니다. 5회 무사만루 위기에 등판해서 7회까지 3이닝을 퍼펙트로 막았습니다. 비록 운규진의 운에 밀려(?) 승리를 따내..
김텔미 4타점.. 한화를 구하다.. 김텔미 4타점.. 한화를 구하다.. 지난 일요일 SK와의 15회 연장 휴유증이 있을거라 생각했고.. 껄끄러운 두산과의 경기라서 힘든 경기가 예상되었는데.. 의외로 쉽게 경기가 풀렸고.. 승리를 거두었네요 물론 4:1로 앞선 8회 3실점을 하면서 동점을 허용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곧바로 2점을 얻었고 이후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역전패했다면 지난 일요일의 15회연장 휴유증과 함께 큰 충격을 받을뻔 했는데.. 김텔미의 대 활약으로 상큼하게 위기를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김태완 머니 머니해도 오늘 최고의 활약이였습니다. 2:1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4회 2점홈런를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한화쪽으로 이끕니다. 8회초 동점을 내준 이후.. 8회말 바로 2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죠! 신경현 ..
한화이글스 아쉬운 역전패.. 한화는 청주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하면서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선발 송진우선수가 1회초부터 3점을 내주면서 어렵게 시작한 경기는 김태균의 홈런, 김태완의 희생타로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4회초 3점을 내주었지만 4회말 바로 3점을 따라붙으면서 다시 동점이 되었고, 김태균이 6회말 홈런을 기록하면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김태균의 두번째 홈런이 터졌을때.. 이기는구나 싶었는데 역시 야구는 끝나봐야 알더군요.. 한화는 7회 동점을 내주고.. 9회 토마신이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최동수, 결승 2점포에 멀티홈런' LG, 한화에 신승 오늘 경기 기록 김태균 5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습니다. 2점홈런-2타점적시타-역전홈런을 각각 기록하면서 홈런(..
독수리 5할을 지키다. 이틀전 선발 양훈의 난조 초반 벌어진 점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1점차 패배를 당한후 스윕당하는거 아냐? 하는 불안감에 휩싸였었는데.. 다행스럽게 어제 정지훈(비)군이 등판하셔서 한경기를 쉰것이 한화에게 득이 되었습니다. 하루 늦게 등판하신 민철옹은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셨고 윤규진은 불안했지만 꾸역꾸역 막아줬고.. 토마신(神)은..여전히 신(神)이였습니다. AOS(자동아웃시스템)의 맴버 이희근은 2경기 연속 멀티히트에 오늘은 무려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선수들의 호투와 이희근선수의 대활약으로 한화는 5할(26승 25패)이상의 승률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정민철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의 완벽투구였습니다. 투구수가 83개여서 7회 등판도 예상되었지마 과감히 윤규진으로 교체를..
한화 연패 탈출.. 3연패에 빠졌던 한화가 어렵싸리 연패를 탈출했습니다. 류현진이 1회부터 실점하면서 어렵게 시작된 경기는 6회 추승우 클락 김태균 이범호의 4연속 안타로 동점은 만들었으나 자동아웃 라인이 기회를 이어가지 못했고.. 덕 클락 1회초 뜬공 아웃을 제외하고 4회 6회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8회에는 기어이 역전 2점홈런을 치면서 팀을 연패에서 구해내는데 1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클락은 좌완투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오늘 홈런이 좌완투수에게서 뽑은 홈런이라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김태균 4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주자가 있을때나 없을때나 안타를 기록해 주었는데.. 그의 뒤에 약한 타자들이 줄줄히 나오는 한화의 현실을 생각하면 그는 안타보다는 홈런을 노리는 타격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5번..
한화, 1:0 승. 송진우 205승! 한화이글스가 이범호의 1점홈런 한개로 5연승을 내달리던 기아타이거즈를 잡고 2위를 지켰습니다. 송진우 이범석은 8이닝(완투)을 3안타 1볼넷의 거의 완벽한 투구를 했지만 홈런으로 실점을 했고.. 회장님은 6이닝 밖에(?) 못던졌고 3안타 3볼넷을 내주었지만 무실점 투구를 했습니다. 회장님은 205승째를 거두었고, 이범석은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야구는 점수를 많이 내서 이기는 경기라고 하지만. 점수를 적게 내줘도 이기는 경기 또한 야구입니다. 이범호 그의 한방이 결승점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역시 대세는 뻥야구라는것을 입증(?)했네요.. 윤규진 또 볼질을 하더군요 그런데.. 그의 볼질은 볼질동료 원상, 훈과 다릅니다. 분명 볼질을 하고 볼넷을 내주는데 결과는... 7회 무사 1루 등판 최경환 볼볼... 뜬공..
한화이글스 6연승중 투타 기록. 9연전.. 첫 3연전이던 삼성과의 경기에서 1승2패(2연패후 1승)에 그쳤으나 롯데와의 사직 3연전 싹쓸이 LG와의 대전 홈경기 2연승을 기록하며 6연승을 기록하며 2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이 름 출장 타수 득점 안타 홈런 타점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클 락 6 25 8 9 3 10 3 0.360 0.448 0.800 1.248 김태완 6 19 3 4 1 1 0 0.211 0.444 0.474 0.918 고동진 6 21 3 5 0 3 0 0.238 0.333 0.381 0.714 이범호 6 27 4 7 1 7 0 0.259 0.259 0.407 0.667 김민재 6 22 2 5 0 1 0 0.227 0.320 0.227 0.547 이영우 6 21 8 12 2 4 0 0.571 0.625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