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보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심으로 연패에 빠진 이글스 .. 오심에 관한 이야기는 벌써 썼고.. (관련글 : 심판의 끝내기 오심..) 선수들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한화 : LG의 9차전 오심으로 경기가 끝났지만 선수들에게도 아쉬운점은 한둘이 아닙니다. 사실 경기는 초반에 한화쪽으로 유리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1회 3안타를 치고도 1득점에 그칩니다. 1사후 한상훈 장성호 최진행의 연속 3안타로 선취점을 올릴때만 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헌데 2루주자 장성호선수가 견제사를 당하면서 찬물을 끼얹습니다. 5번 김경언이 아웃되면서 이닝 종료 2회 연속 볼넷을 얻어서 찬스를 잡습니다. 2사후였지만 1-3 에서 볼넷, 스트레이트 볼넷이 나왔다는 점에서 투수가 흔들리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동우의 타구는 직선타가 되고 말죠.. 3회에도 3안타가 나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