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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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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지석훈, 이창섭, 박정준) <-> NC(송신영, 신재영) 트레이드 넥센과 NC가 트레이드를 했군요. 넥센 내야수 지석훈, 이창섭, 외야수 박정준이 NC로 이적하고 NC 투수 송신영, 신재영이 넥센으로 가는 트레이드입니다.송신영선수는 전국 투어 - 서울 LG , 대전 한화, 창원 NC - 하고 다시 넥센으로 돌아가는군요 지석훈 1984년생 내야수입니다. 통산 타율은 2할이 채 되지 않고. 8년차지만 600타수가 안됩니다. 올시즌은 1타석이 전부고요. 퓨처에서 0.269 , OPS 0.780이네요. 이창섭선수는 87년생으로 NC로 가는 세선수중 가장 어립니다. 1군 기록은 2010년 12타석이 전부네요. 올시즌 퓨처스 0.263 OPS 0.744입니다. 박정준선수는 84년생으로 지석훈선수와 동갑입니다. 09시즌 롯데에서 0.285 홈런 5개를 기록하며 활약한바 있었네요. ..
이택근, 넥센으로 돌아가다. 무슨 이런일이 다있나요.. 이택근이 LG를 떠나 새로운 팀을 찾을거라는것은 기정 사실화된것이였습니다만 그곳이 넥센이 될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넥센인 지속적으로 소속팀의 유능한 선수들은 돈을 받고 팔아치운 팀이기 때문이죠. 이택근선수도 그중 한명이였고요. 그러던 팀이 든끔없이 FA 영입이라니. 더욱 놀라운건 계약 금액인데요. 4년에 무려 50억급입니다. 계약금만 무려 16억원에 연봉이 7억입니다. 보장금액만 44억원이나 되는군요. 정말 놀랠 노자입니다. 자금력이 된다면 궂이 황재균, 고원준등을 팔지 않아서도 되었다고 보는데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군요. 뭐 당시에는 없었던 돈이 갑자기 생겼다고해도 금액의 크기에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보장금액 44억이라.. 1년에 무려 11..
투수가 더 필요한 한화 .. 한화가 송신영을 영입했습니다. 김민재에 이어 사상 2번째로 영입한 외부 FA죠 3년간 총액 13억 (계약금 4억, 연봉 3억) + 옵션 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크지 않은 금액으로 잡았다고 생각했는데요.. LG측이 제시금액은 2년 7억이였다고하는군요.. 한대화 감독은 "시즌 중 중간 투수들이 약했다. 박정진이 많이 이닝을 소화하며 과부하가 생겼다. 투수 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구단에 송신영의 FA 영입을 요청했는데 무난히 계약에 성공하게 돼 기쁘다"고 만족해 했다고 합니다. 한화팬들의 마음이 한대화감독의 마음과 같다고 봅니다. 한화는 송신영의 영입으로 박정진 바티스타와 함께 불펜진에 힘을 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송신영의 영입은 분명 도움이 될것입니다. 올시즌 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넥센 송신영, 김성현 <-> LG 심수창, 박병호 트레이드 마감 날. 우려하던 트레이드가 터져버렸군요. 넥센발 트레이드. 지금까지의 이장석식 트레이드와 달리 받아오는 카드가 전혀 이름이 없는 선수가 아니라서 문제가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넥센의 트레이드는 과연 넥센이 아니라 다른 구단이이였으면 했을까 라는 전제를 붙이면 답이 나온다고 봅니다. 과연 송신영, 김성현선수가 넥센이 아닌 다른 구단 소속이였어도 일어났을 트레이드 였을까요? 팀의 주축 불펜투수와 팀의 미래 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를 트레이드 할 수 있을까요? 송신영은 2001년 데뷔이후 1시즌을 제외하고 매시즌 70이닝 이상을 투구한 불펜 투숩니다. 08, 09시즌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4.21에 이어 올시즌에는 2.36 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있었죠. 김성현의 표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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