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고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준PO 3차전 선발투수 : 고든 vs 서재응 천신만고 끝에 SK가 KIA를 제압하고 2차전을 가져갔네요. 물론 오늘아니고 어제 -_-;; 참으로 지리한 공방전이였습니다. 선발 투수가 송은범, 로페즈 이름있는 두명의 투수였지만 그럼에도 너무나 지리한 공방전이였습니다. 야구는 점수가 아나도 눈부신 투수전이라는 또 다른 감상법이 있긴 했지만 이날의 경기는 그것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KIA는 주구장창 번트 작전구사로 스스로 공격기회를 포기해버렸고. 1회 3회 7회 10회.. 참 많이도 번트를 시도했군요.. 이중에 득점에 성공한건 한번도 없습니다. 1회 번트 실패, 3회 7회 10회 번트 성공했지만 득점 실패.. 번트 성공 안타 득점 공식이 잘 이루어지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왜 그리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상대 투수가 강해서 연속 안타로 1점을 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