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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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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6강 PO] 모비스4강 PO 진출.. 동부와의 대결! 승산은 있을까? 깔끔하게 3연승 ..! 모비스가 KCC에 3연승을 거두며 4강 PO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PO 첫 출전한 전태풍이 1쿼터 초반 좋은 활약을 보이며 KCC가 좋은 분위기로 출발했지만 몸이 정상이 아니였던 전태풍은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고,, 분위기는 곧 모비스로 넘어왔습니다. 레더와 양동근이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2차전 최악의 부진을 보인 함지훈이 14득점을 올리며 3차전에는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구영, 김동우의 3점도 좋았고요.. 박종천의 부진은 계속 이어졌고.. 이지원은 완전히 잊혀졌네요 마지막에 몰린 KCC는 전태풍을 출전시키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습니다. 그리고 1쿼터 출발은 좋았습니다. 전태풍이 2점슛과 3점슛을 연거푸 성공시키며 5득점하는등 7-0으로 1쿼터를 시작했으니까요. KCC는 전..
모비스, 21점차 대 역전승! 모비스, 21점차 대 역전승! KGC는 역시 강팀이였습니다. 모비스가 함지훈 복귀이후 전력이 많이 좋아졌지만 전혀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다니엘스가 적응을 마치면서 오세근 다니엘스 조함은 정말 강력해졌습니다. 함지훈 레저 콤비가 전혀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오세근 다니엘스는 전반에만 24득점을 합작하며 15점에 그친 함지훈 레더를 압도했습니다. 특히 오세근선수는 함지훈선수를 꽁꽁 묶으며 모비스의 공격을 원천 봉쇄했습니다. 함지훈은 전반 단 5득점에 그쳤습니다. 풍부한 백업은 KGC의 장점이였습니다. 김태술이 초반에 빠졌지만 박찬희선수는 그 공백을 깔끔하게 메꾸었습니다. 박찬희선수는 21득점 4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7득점 5어시스트에 그친 양동근을 압도했습니다. 모비스는 경기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
모비스 6연승..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울산 모비스 6연승 6위 지키기(?) 싸움을 할줄 알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정상적인 운영을 한 모비스네요 팀의 주축인 레더가 풀타임, 양동근이 37분, 함지훈이 35분씩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생각해보니 경기전까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지 않았었기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플레이오프를 대비 주전들의 체력 안배를 할지 6위를 위한 꼼수를 쓸지는 다음 경기를 확인해보면 알겠습니다. 어쨋든 모비스는 주전들이 정상적으로 출전해서 KCC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남은 6경기를 모두 패하고 LG가 잔여경기 5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두팀의 승차는 1경차가 됩니다. 레더가 32득점 13리바운드, 양동근이 19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요, 함지훈이 13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
울산모비스 4연승!! 울산모비스 4연승이네요 모비스가 오리온스를 상대로 시즌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렸습니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6전 6승이고 지난시즌 마지막 맞대결 포함 7연승이네요. 힘겨웠던 1, 2쿼터 모비스는 1, 2쿼터는 매우 고전했습니다. 1쿼터 레더는 단 한점도 올리지 못했고, 양동근의 슛은 번번히 림을 빗나갔습니다. 반면 오리온스는 윌리엄스 최진수 김동욱 3명의 선수가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리드해나갔죠. 2쿼터에는 레더가 살아났고(2쿼터 13득점) 박구영이 6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양동근은 여전히 득점포가 터지지 않았습니다. 오리온스는 3각 편대의 꾸준한 득점에 조상현선수의 3점슛 2방이 터지면서 계속 리드를 지켜나갔죠. 모비스는 림을 계속 외면하는 상황에서도 리바운드에서 오리온스를 압도하며 간신히 점수차를..
양동근 24득점 7R 6AS 맹활약, 함지훈 복귀,, 모비스 2연승 모비스 2연승 4일 토요일 경기에서 모비스는 양동근, 레더의 여전한 활약과 박구영의 3점 폭발, 복귀한 함지훈의 든든한 활약으로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던 오리온스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양동근, 레더 두선수의 활약은 이제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함지훈이 돌아왔지만 적응 문제도 있고, 완벽 적응을 하더라도 두 선수의 활약은 변함없을듯하네요 양동근선수는 3점슛 6개나 집어넣는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습니다. 3점슛 호조로 24득점을 기록한 양동근선수는 1월 17일 KT전 이후 5경기만에 20득점 이상을 기록했네요. 1, 2쿼터에만 15득점을 기록하면서 초반 분위기를 주도 했습니다. 6개의 어시스트는 자신의 경기당 평균에 딱 맞는 갯수였고.. 리바운드 7개는 덤이였네요 레더의 경우 초반에 ..
모비스 아쉬운 패배. 모비스가 아깝게 패했습니다. 모비스는 오늘(12월 29일) 홈인 울산에서 강적 KCC를 만났는데요. KCC 하승진이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여서 KCC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더구나 6위 싸움중인 LG가 연패를 하면서 6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했죠. 1쿼터에는 낮은 슛 적중률로 인해서 단 15점에 그치며 KCC에 5점을 뒤진채 경기를 마쳤습니다. 허나 2쿼터부터 모비스 선수들이 살아나면서 KCC와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죠. 4쿼터 초반에는 8점차까지 벌리면서 승리의 기운이 모비스쪽으로 기우는듯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모비스는 4쿼터 2분경 양동근의 2득점 + 보너스 자유투를 시작으로 2분간 연속 10득점을 올리며 2점 뒤진 상황을 뒤집어서 8점차까지 점수차를 벌립니다. 분위..
10번픽 울산모비스의 극적인 정규리그 우승 !! 울산 모비스가 기어이 원주 동부를 밀어내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네요 지난주만 하더라도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KCC에게 2위자리를 위협당하며 시즌 마지막경기 KCC와의 경기에서 패하고 3위로 내려 앉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ㄷㄷㄷ 양동근, 크리스 윌리엄스 콤비로 2005-2006 2006-2007 2년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후 두선수가 모두 떠난뒤(양동근은 군대, 윌리엄스는 외국인 선발제도 변경으로 교체) 지난시즌 9위를 기록했지만 1년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하면서 4년간 3번의 정규리그 우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모비스는 오늘 승리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음은 물론 가장 까다로운 상대로 예상되는 KCC를 4강에서 피할 수 있는 보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최악(?)의 출발.. 센터를 맡..
모비스 11연패 탈출, 오리온스 9연패.. ○ 비슷한 두팀 두팀의 최근 모습은 거의 흡사합니다. 리그 최상급의 외국인선수 피트마이클과 크리스 윌리엄스를 잃었고. 최상급의 가드진도 없이 경기를 해야했죠. (오리온스-김승현 부상, 모비스-양동근 군입대) 결국 차, 포떼고 경기를 한 두팀은 8연패와 11연패의 결과로 나타납니다. 이런 두팀이 오늘 연패 탈출을 위해 경기를 가지게 되었고. 접전(다른 의미의)이 될것 같던 경기는 1쿼터 부터 모비스의 슛이 폭발하면서 90:76으로 모비스의 일방적인 승리가 되었습니다. ○ 우지원-함지훈-키나영 우지원-함지훈-키나영 세선수가 64득점을 합작했습니다. (세선수 모두 20득점 이상 기록) 우지원은오늘 경기에 오랜만에 선발출장 1, 2쿼터에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는등 3점슛만 7개를 성공시키면서 팀의 연패 탈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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