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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 리그 포스트시즌 일정, 와일드카드 1차전 10월 12일, 한국시리즈 1차전 10월 31일

새벽두시 2022. 10. 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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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 리그 포스트시즌 일정입니다.

 

10월 12일 와일드 카드 1차전이 시작되네요.

 

일자 요일 경기 개최 구장
10/12 WC 1 정규시즌 4위팀 홈구장
13 WC 2
14 이동일
15 PO 1 정규시즌 3위팀 홈구장
16 PO 2
17 이동일
18 PO 3 WC 승리팀 홈구장
19 PO 4
20 이동일
21 PO 5 정규시즌 3위팀 홈구장
22 이동일
23 PO 1 정규시즌 2위팀 홈구장
24 PO 2
25 이동일
26 PO 3 PO 승리팀 홈구장
27 PO 4
28 이동일
29 PO 5 정규시즌 2위팀 홈구장
30 이동일
31 KS 1 정규시즌 1위팀 홈구장
11/1 KS 2
2 이동일
3 KS 3 PO 승리팀 홈구장
4 KS 4
5 이동일
6 KS 5 정규시즌 1위팀 홈구장
7 KS 6
8 KS 7

 

 

와일드카드

10월 12일 13일

2경기 모두 4위팀 홈구장에서 개최

2차전은 1차전에서 5위팀이

승리하는 경우에만 개최됩니다. 

1차전 무승부로 끝나도 2차전 없이

4위팀이 준플레이오프 진출합니다.

 

준플레이오프 

10월 15일 ~ 21일

3위 3위 와카승 와카승 3위팀

홈구장에서 열립니다.

 

5위는 KIA 혹은 NC

4위는 키움 혹은 kt입니다.

순위 미확정으로 홈구장 역시 미정이네요

 

 

플레이오프 

10월 23일 ~ 29일

2위 2위 준플승 준플승 2위팀

홈구장에서 열립니다.

 

2위는 LG 확정이죠

1, 2, 5차전이 잠실에서 열립니다.

 

 

한국시리즈

10월 31일 ~ 11월 8일

1위 1위 플옵승 플옵승 1위 1위 1위

 

2-3-2 방식에서

2-2-3 방식으로 변경. 

 

정규시즌 우승팀에게 좀 더 많은 이득을 줍니다.

플옵 승리팀은 4연전 스윕해야지만 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정규시즌 우승팀은 4연전 스윕 승이 아니면

홈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됩니다. 

 

2-2-3 방식으로 인해서

4연승 우승은 원정 구장에서 우승 확정이라도

완벽한 우승이라는 의미가 있고

그외 우승은 홈구장에서 우승 확정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누가 생각했는지 아이디어가 참 좋아 보입니다. 

 

향간에는 2위팀 그 이하팀이 더 우승 어려워졌다

불합리하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불합리해보이면 정규 시즌 우승하면 됩니다.

정규 우승을 하면 2-2-3 제도가 그 이전 제도보다

훨씬 아름다워보이고 합리적으로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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