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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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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로 갑작스런 경질. 한화는 야구만 못 하는 게 아니라 운영도 못하는 구나 3연승 후 1패 그리고 2연승.. 최악의 분위기를 넘긴 감독에게 한화 프런트 손혁이가 준 선물 '경질' 감독 교체 관련해서 손혁이 한 말 이기는 야구 하고자 한다. 한대화 감독이 운빨로 공동 6위를 한 시즌 한화 프런트는 아무런 선수 보강 없이 공동 6위가 마치 대단한 성과라도 되는 냥 차기 시즌 목표가 가을 야구라고 했다 -> 현실 꼴찌. 한용독 감독이 운빨로 플옵 진출을 한 시즌 한화 프런트는 아무런 선수 보강 없이 마치 육성이 대성공한듯 착각에 빠져 아무런 선수 보강없이 차기 시즌에 돌입했다 -> 현실 3연속 꼴찌. 한화 프런트의 문제점 중 하나는 현실 파악을 못한다는 것 지가 사는 곳이 더펜트하우스 청담인줄 안다. 현실은 반지하 월세인데.. 이번 결정도 마찬가지다. 손혁은 이기는 야구를 하려고 감..
3연승으로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지만 갈길이 먼 한화. 3연승으로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지만 갈길이 먼 한화. [ 최악의 상황 ] 5월 2일 화요일 두산 알칸타라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틀어 막히며 영봉패 6연패에 빠진 한화 6연패 기간 동안 8득점 4득점한 경기를 제외하면 5경기 단 3득점. 5월 3일 수요일 주중 2차전 김민우의 느릿느릿 답답한 투구 실책으로 인한 실점. 6회까지 무득점한 타선. 최악의 상황이 지속되는 듯 했으나.. 김민우의 답답한 투구와 실책이 나왔음에도 단 1실점하며 버텼고 7회 침묵하던 타선이 미친듯이 폭발하며 9안타 8득점. 지난 6경기 동안 득점을 단 1이닝만에 해버리며 혈이 뚫렸습니다. 목요일 10득점하며 두산전 위닝 금, 토 우취 후 열린 일요일 kt전 6득점하며 3연승 성공. 또 10연패인가 하는 절망적인 상황이 극적으로 바뀌었..
지금 이 상태라면 10년이 지나도 한화이글스는 바닥입니다. 이 글의 제목은 지금 쓴게 아닙니다. 10년 전 이글스를 비판하면서 쓴 글 제목입니다. https://godlessjm.tistory.com/1874 지금 이 상태라면 10년이 지나도 한화이글스는 바닥입니다. 한화가 망하기 시작한게 2008년 후반기입니다. 4년 채우고 5년째인데 팀은 더 뒤로 후퇴했죠. 프런트는 2군에 투자하고, 감독은 선수를 아끼면서 미래를 대비했어야 하는데 전혀 안했죠. 프런트는 godlessjm.tistory.com 2013년 6월 7일 만 10년은 되지 않았지만 그게 중요한가요 여전히 한화가 바닥이라는게 중요하지 한화가 최근 문동주 김서현 , 올해 장현석.. 그리고 내년에도 1픽.. 유망주 싹쓸어 담아서 뭔가 바꿀 수 있다는 생각에 빠져있는듯 한데. 지금 하는 꼴 보면 망상도 정..
채은성 노시환 부진하자 바닥 드러난 한화의 육성 실체. 노시환, 채은성이 활약해서 살짝 가려졌지만 최근 두 선수가 동반 부진하자.. 바로 바닥이 드러났죠.. 한화 육성의 실체 채은성 노시환이 바닥치며 OPS 0.6대 찍는데.. 그보다 더 바닥에서 허우적대는 꼴을 보세요.. 지난주 화요일 18일부터 타격 성적 반복하서 쓰는 말이지만 한화 이글스가 한다는 육성은 거짓입니다. 한화는 육성을 한적이 없어요. 육성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핑계로 시간을 보낼 뿐이죠. 김인식 말년 2009년 꼴찌 이후. 한대화, 김응용, 김성근, 한용덕, 현재 수베로까지. 류현진 유산을 때려 부으면서 승부를 봤던.김성근을 제외하고 한화는 감독이 바뀔때마다 리빌딩, 육성 하겠다고 하였고. 육성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2010 - 2023 이 세월동안 한화는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했..
한화의 육성이 말 뿐인 이유. 박정현, 정은원도 대체 못하는 육성 상태. 한화타자들의 무능함이야 초등학생도 다 아는 이야기지만 평범한 투수를 상대로 증명해줄 필요는 없잖습니까? 150대 공은 당연히 공략 못하고 140대 공도 공략 불가능 130대 공도 못칩니까? 박종훈은 선발로 꾸준히 나와서 보여준것이라도 있지 임찬규는 진짜 평범 그 자체인데 그런 애를 에이스급 투수로 만들어 줘야 속이 시원해요? 지닌해 평균자책점 4점대 후반 평범한 성적이던 임찬규에게 6이닝 무실점 ,, 선발승을 선물 하더니.. 올해는 불펜으로 나오다 첫 선발 등판에서 4이닝도 못채우고 강판된 평작 4점대 후반 폄범한 투수에게 5이닝 2안타 무득점으로 털립니까? 한화 타자들 무능해도 너무 무능합니다. 이런 애들 그냥 그대로 쓰는 수베로도 무능하다고 손가락질 받아도 할말 없다고 봅니다. 정 선수가 없어서 선수..
한화가 꼴찌하는건 수베로 탓이 아니다. 하지만 팀을 방치하는건 수베로 책임이다. 한화 야수들 가관입니다. 채은성이 맹활약을 하고 있음에도 타격 지표가 지난해보다 더 떨어진 모습입니다. 정은원 최재훈 김인환 김태연 등 대부분 선수들의 타격 지표가 지난헤보다 떨어진 모습입니다. 수비도 가관입니다. 돌아가면서 실책 퍼레이드를 하고 있고요. 특히 키스톤 콤비 박정현, 정은원.. 가관이죠.. 가관인데 그냥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퓨처스 애들 보면.. 더 가관이고, 딱히 대안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내보내는것 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최소한 저 둘은 오그레디랑 같이 서산 보내야 합니다. 이따위로 해서는 1군에 못 붙어 있는다는 걸 조금은 알게 해줘야 하죠. 경쟁이 없으면 안주하게 됩니다. 하주석이 딱 그렇죠. 대안이 없다면 계속 썼는데.. 매년 그모양 .. 경기를 지고 꼴찌를 하는건 ..
SSG 박종훈 탈탈 털리는거 보니까 열받네요. 한화 타자들의 무능함에 또 한번 열 받습니다. 평범한 투수 박종훈에게 수년째 털리는 한화 지난해 극복 하나 싶었는데.. 올시즌 박종훈에게 털리고 시작. 그런데 한화전 이후 박종훈은 삼성에게 비오는날 먼지 맞도록 털리고 kt에게도 미친듯이 줘 터졌습니다. 그리고 엔트리 말소.. 도대체 한화 이글스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 겁니까? 몇년째... 평범한 투수에 호구 잡혀서.. 끊어내질 못하네요.. 다음에 만나면 천적 관계 청산했음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삼진왕 오그레디 반등 가능한가? 정은원 노시환 채은성과 함께 상위타선을 책임져줄것으로 예상되었던 오그레디의 상태가 매우 심각합니다. 더 떨어질것 없어 보였던 0.160의 타율은 2푼 4리가 더 떨어져 0.136이 되었고. OPS는 0.4가 무너져 0.357까지 떨어졌습니다. 장타율이 0.357이라도 아쉽다고 할판데. OPS가 0.357이라니.. 기가 찹니다. 참고로 노수광 장타율이 0.344 입니다.. 개막 후 한경기를 제외하고 매 경기 삼진을 당하고 있습니다. 64타석에 삼진이 28개입니다. 총 타석의 43.8%가 삼진.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어야 행운의 안타가 나오건 실책이 나오건 변수가 생기는데.. 절반 가까운 타석에서 걸어서 덕아웃으로 돌아오니.. 변수가 없습니다. 배트 적극성 , 스윙 비율은 56.0%로 리그 1위 그런데 컨택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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