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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모비스 6연승! 울산모비스가 프로농구 09-10시즌 2라운드 원주동부와의 경기에서 15점의 점수차를 극복하며 역전승 6연승을 달리면서 공동선두에 올라섰습니다. 시즌 초반 1승 3패로 부진한 모습으로 출발했던 모비스 이후 12경기에서 10승(2패)를 기록중 현재 6연승 2라운드 6승 1패 실점 75.6점은 10개구단중 최소실점, 반면 득점은 83.6점으로 2위의 기록 시즌초반 안좋았던 3점슛 성공률도 35.69%로 리그 중위권으로 올라섰음 가장 적은 실책(10.8)을 기록하면서 가장 많은 가로채기(7.6)와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많은 실책을 이끌어내면서 상대팀에게 가장 많은 실책(13.9)을 이끌어내고 있음. @ 양동근 사실 그의 경기 운영능력을 예전부터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이였으니 경기 운영은 패스 어차피 조직력으로 ..
이글스 2010 우승(v2) 시나리오 이글스 2010 우승(v2) 시나리오 (2009. 11. 19. 20:45 현재) 1단계. 새로운 감독 영입 : 감독 계약 성공 2단계. 꽃별명동우 FA 계약 : 강동우선수만 계약 / 이범호 소프트뱅크(일본) 김태균 지바롯데(일본)와 계약 - 실패 3단계. 상큼한 외국인 선발 투수 영입 & 토마스 깔끔한 선발 전환 4단계. 불펜투수들 안정화 5단계. 2군선수들 성장 6단계, 신인선수 활약 7단계. 화상, 진상 각성 -> 한화 우승 -_-)/ 1단계. 새로운 감독 영입 한대화감독은 영입하면서 이미 1단계 완성 2단계. 꽃별명동우 FA 계약 1루, 3루, 중견수 FA 계약은 우승을 위한 필수 조건 강동우선수 경우 타구단 영입은 없을 것으로 생각되니 연봉을 너무 후려치지 않으면 쉽게 계약 가능 이범호선수는 국..
이범호 일본 소프트뱅크와 계약. 휴. 결국 이범호도 일본으로 떠나는군요. 일본에 못가면 한화라는 말만 남기고 끈질기게 일본 진출을 외치더니 소원을 이루네요. 한대화 감독의 인터뷰를 보니 연락도 안되었던건 같은데 씁쓸하네요..;;; 이범호, 일본 소프트뱅크와 3년 5억엔에 계약 소프트뱅크와 2+1년 계약에 계약금 1.5억엔 연봉 1억엔 총 3.5억엔이라고 합니다. 3년째는 구단에서 옵션을 행사할 수 있고 옵션을 행사하면 1.5억엔을 받는 다고 하는군요 3년간 최대 5억엔이 되겠네요 약 65억쯤되는군요. 강동우가 올시즌 1년만 뛰고 가치를 알아보고 싶다고 FA신청을 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팀에 애정이 없다느니 정규시즌의 플레이를 되새기면서 강동우를 욕했었는데.. 김태균 이범호 일본 가고 싶다고 9년 넘게 뛰었던 소속팀 한화의 현재상황이 최악..
이글스 이대수 영입! 무심하게 떠나버린 녀석의 빈자리인 1루수와 4번타자 자리를 메울 선수는 김태완이 있으니 고민을 하지도 않았다. 이글스의 좀더 밝은 미래를 위해서 남아주기를 바랐건만 뒤도 안돌아보고 가는 녀석의 모습을 보면서 머리속에서 그녀석을 지워버렸다. 뭐 어쨋건 그 녀석의 자리는 김태완이 대신할 수 있다고 하지만 김태완의 빈자는 또 누가 대신할 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3루의 일본 떡밥을 놓지 않고 있고, 그와 더불어 국내 타구단의 입질 떡밥도 끊이질 않고 있어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길이 없는 꽃 때문에 머리가 아픈 요즘이다. 헌데 이글스에서 오늘 큰거 하나 터트려 주셨다. 바로 이대수의 영입 !!! 이글스는 조규수+ 정체 불명의 1인으로 두산베어스의 이대수선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우와!!! 정..
이범호 계약 불발.. 김태균 일본 지바 롯데와 계약. 2010 FA 전 소속팀과 우선 협상할 수 있는 마지막날인 12일.. 2시간정도 남았는데 이글스는 꽃별명동우중 강동우선수하고만 계약에 성공했고.. 팀의 핵심이였던 꽃별명의 사인을 받아내는데는 실패를 한것 같네요. 한화, 김태균-이범호와 우선 협상 결렬 김태균 역대 최고액(심정수 4년 60억원)을 뛰어넘는 한화 구단의 제시 거절 이범호 계약금 10억 / 연봉 7.5억원 (단순 환산시 4년 40억원) 거절 한화측에서 간보기를 할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지를만큼 질렀으나 두선수의 일본진출에 대한 염원이 컸던것 같습니다. 두 선수의 입장에서는 한화에서 많이 준다고 해서 그냥 사인하는것도 멍청한짓이라고 볼 수도 있긴 합니다. 두선수 모두 일본 진출을 꿈꿔온것 같고, 한바퀴 돌고 돌아온다고해서 제시한 연봉을 삭감 당..
2010시즌 프로야구 FA 계약 2010 프로야구 난로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FA 자격을 갖춘 선수는 모두 27명중에서 FA 선언을 한선수는 8명이네요. 지난해 11명이였던것에 비하면 3명이 줄었습니다. 2010시즌 프로야구 FA 일정 11월 03일 ~ 11월 12일 : 전소속 구단하고만 계약교섭 가능 11월 13일 ~ 12월 02일 : 전소속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7개 구단과 계약교섭 가능 12월 3일 ~ 2010년 1월 15일 : 전소속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교섭 가능 * 1월 15일까지 어떠한 구단과도 계약체결을 하지 못한 선수는 자유계약 선수로 공시되며 2010년도에는 어느 구단과도 계약을 할 수 없게 된다. FA 신청을 한 8명의 선수 나의 FA 선수 예상 장성호 첫 FA때보다 대폭하락한 개인기록, 팀내에서 좁아진 ..
프로야구에서 시상식에서 투표하는 기자단이라는 놈들은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무기명(?)으로 투표를 하고 그 결과에 대한 논란을 일으킨후.. (난 신인상, MVP 투표를 무기명으로 하는줄 알았는데 어떤 찌질이가 무기명이 아니라면서 비아냥 거리면서 댓글을 달아 놓았다. 어디서도 어떤 기자 누가 누구에게 투표를 했다는 것을 본적이 없는터라 무기명인줄 알았는데.. 뭐.. 일단 아니라고 하니.. 줄을 그어놓긴 했는데..기명이라 한들 어떤 기자가 어떤 선수한테 투표했는지 조차 알 수 없는데 그게 무기명이랑 다른점이 뭐가 있는건지 의문스럽다) 유유히 사라지는 그 기자단들의 정체는 도데체 무엇일까? 진짜 기자들이 맞을까? 기자들이 맞다면 야구를 아는 기자들일까? 어디 경제 전문 기자나 사회부기자가 와서 투표를 하는건 아닐까? 과연 야구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 기자들일까? 오늘 2008 신인왕 ..
나지완보다는 로페즈 그리고 뜬금없는 한화이야기. 09시즌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추격 2점홈런과 끝내기 홈런을 친 나지완선수가 한국시리즈 MVP에 올랐네요. 기아팬도 아닌 내가 기아선수들 중에서 뽑히는 한국시리즈 MVP결과를 두고 아쉽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웃기긴하지만.. 이번 시리즈의 MVP는 로페즈라고 봤었는데 나지완으로 결정되니 아쉽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SK와 KIA의 차이는 글로버와 로페즈의 차이였다고 봅니다. 2경기 9.1이닝의 글로버와 17이닝의 로페즈 두선수의 이닝 수가 바뀌었다면 우승 트로피의 주인은 뒤바뀌었을지도 모릅니다. SK의 불펜진은 2경기에서만 7.2이닝을 더 던져야했고 이는 7차전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SK는 선발이 버텨주지 못하면서 불펜을 계속 소모했고 결국 채병용이 6-7차전에 연속 투입되면서 결국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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