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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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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상대 전적 통산 상대 승수,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통산 상대 승률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통산 상대 승수,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통산 상대 승률 1982년 프로 원년부터 2019년 지난 시즌까지 두산, LG 통산 상대 전적 입니다. 두산이 361승 311패 17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네요 년도별 승수 80년는 베어스가 우위를 보인 경우가 많고 90년대는 트윈스가 더 좋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90년대 후반 ~ 00년대 베어스가 트윈스를 압도합니다. 01~08년 8년 연속 두산이 LG와의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보입니다. 8년간 두산의 LG전 승수는 95승, LG전 승률 0.650을 기록했습니다. 이기간 LG는 단 51승을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2013~15년 3년간 박빙의 승부를 보이다가 2016년 이후 다시 두산이 상대전적 우위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1..
KBO리그 21세기 (2001~2019) 정규시즌 팀 홈런 KBO리그 21세기 (2001~2019) 정규시즌 팀 홈런 SK와이번스가 2631개로 1위 삼성라이온즈가 2513개로 2위 19시즌을 모두 참가한 팀 중에서 LG가 1859개로 가장 적습니다. 유일하게 2000홈런이 안됨. 잠실이라는 큰 구장을 홈으로 쓰는 영향도 있을 겁니다. 같은 구장을 쓰는 두산이 2100개를 기록했긴 하지만.. https://youtu.be/7BzttqArpoM
KBO 리그 21세기 (2001~2019) 정규시즌 팀별 승수 KBO 리그 21세기 (2001~2019) 정규시즌 팀별 승수 https://youtu.be/k2ayu5DPLcQ YouTube www.youtube.com KBO 리그 21세기 정규시즌 팀별 승수입니다. 21세기 정규시즌 최다 승 팀은 삼성 라이온즈입니다. 1377승 19시즌 중 9번이나 시즌 최다 승을 기록했습니다. 2위는 두산입니다. 1373승 최근 4년 연속 정규시즌 최다 승 기록중 2000년대 중반(2007~2012) 최강 팀이었고, 최근 다시 부활한 SK가 3위 1342승 중간에 창단한 키움, NC, KT를 제외한 최소 승리팀은 한화이글스 입니다. 최소 승을 5번이나 기록하며 1126승에 그쳤습니다. 그 다음은 전통의 약체 롯데 4번의 최소 승을 기록하며 1139승. KIA는 최다 승과 최소 ..
선동열은 빼고 말합시다. KBO 통산 WAR 순위 선동열은 빼고 말합시다. 한국 선수중 최고의 야구 선수는 누구인가? 혹은 한국 선수중 최고의 투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다. 하지만 KBO 리그 최고의 선수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이미 답이 정해져있다. 선동열. KBO에서 11시즌을 뛰고, 일본리그 진출 후 은퇴하였지만 그가 기록한 WAR에 근접한 선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KBO 역대 투수 WAR KBO 역대 야수 WAR KBO 11시즌 동안 101.29의 WAR을 선동열을 기록했는데 양준혁이 87.22, 이승엽이 72.06을 기록했으나 격차가 크다 투수와의 차이는 더욱 커서.. 비교 조차 불가능한 수준. 단일시즌 WAR 상위 10개의 기록중 7개가 선동열의 기록이다.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의 2010년 9.20..
KBO 현역 최다승 배영수 은퇴 선언. KBO 통산 승 순위 KBO 현역 최다승 배영수 은퇴 선언. KBO 통산 최다 승 배영수 선수가 2019 한국시리즈 4차전 마직막 투수로 등판 경기를 마무리하고 두산 베어스의 우승을 확정 새로운 팀에서 우승 반지를 얻은 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현역 최다승 138승. 선동열 투수의 146승에 8승을 남겨두고 은퇴 선수 생활을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선발에서 내려와 불펜, 그것도 핵심 불펜 자리도 아닌 지라. 역전 가능 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올시즌 후배 김광현, 양현종, 윤성환의 맹추격(?)에도.. 은퇴 시점에서 현역 최다승 자리를 지키고 은퇴하게 되었네요 내년이면 곧 역전되겠지만요. 역대 최다승은 송진우 투수의 210승입니다. 그 다음 정민철 투수 161승, 이 기록은 우완 최다승이기도 합니다. 송진우의 기록에 다가서는..
양신을 넘어 KBO 최초 2500안타를 노리는 박용택 양신을 넘어 KBO 최초 2500안타를 노리는 박용택, 양준혁이 2010년 은퇴했을때 KBO에서 2000안타를 달성한 선수는 단 2명이었습니다. 양준혁 2318, 전준호 2018 나이를 고려했을때 2000안타를 넘어 양준혁의 기록에 도전 할 수 있는 선수는 장성호 정도였습니다. 장성호는 30세까지 KBO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한 선수였습니다. 1575안타 양준혁은 30세까지 간신히 1000안타를 넘었을 뿐이었죠 1002안타 하지만 장성호는 2008년 31세 이후 부상 등의 이유로 급격히 하락세를 보입니다. 장성호는 31세 이후 7시즌에서 단 한시즌만 100안타 이상을 기록하는데 그칩니다. 31세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장성호는 양준혁 은퇴 5년이 지난 2015년 2100안타를 달성하지만. 그것이 ..
2019 KBO 롯데와 한화의 치열했던 꼴찌 쟁탈전 2019 KBO 롯데와 한화의 치열했던 꼴찌 쟁탈전 2019 KBO는 시즌 초반 상위 팀과 하위 팀이 극명하게 갈리며 싱거운 시즌이 펼쳐졌는데요 그 와중에서 치열한 대결을 펼친 팀들이 있었죠. 시즌 후반 SK 부진, 두산, 키움의 상승세로 치열한 1위 싸움이 벌어졌죠 https://youtu.be/AXzGc4-kJ0Y 중반 이후 부진에 빠진 NC와 창단 첫 포스트시즌을 노리던 kt의 5위 싸움도 치열했습니다. https://youtu.be/h5JLxxapduQ 하지만 모든 싸움중 최고의 싸움은 꼴찌쟁탈전이죠.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하를 보여주는 저세상 야구.. 롯데와 한화의 치열했던 꼴찌쟁탈전 시즌 초반부터 묵묵히 자기 갈길을 간 롯데와 중반부터 맹추격을 한 한화.. 한화가 한때 롯데의 자리를 차지하기도..
페르난데스와 이정후의 치열했던 최다안타 레이스 2019 KBO 페르난데스와 이정후의 치열했던 최다안타 레이스 시종일관 최다안타 부분 1위를 달리던 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를 추격하며 9월 중순 결국 역전까지 성공한 이정후 하지만 잔여경기수와 뒷심에서 페르난데스가 앞섰고.. https://youtu.be/PEawTHjkX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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