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9. 11 토요일 프로야구 경기 결과



    <잠실> 두산 : 롯데

    롯데
    이재곤(선발,승) 5이닝 11안타 1홈런 3볼넷 8실점
    전준우 5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
    이대호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
    강민호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황재균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
    손아섭 5타수 2안타

    두산
    김선우(선발,패) 2.1이닝 7안타 1홈런 3볼넷 8실점
    유재웅 2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정수빈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이성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김현수 4타수 2안타
    손시헌 5타수 2안타
    임재철 4타수 2안타

    롯데의 떠오르는 선발과 두산의 에이스간는 양팀의 타자들에게 뭇매를 맞고 쫓겨(?)났다.
    두명의 선발은 모두 8실점을 허용하며 부진했다.
    그래도 이재곤은 5이닝을 꾸역꾸역 막고 타선의 도움을 받아 승리를 챙겼다.

    양팀 합계 29개(롯데 14, 두산 15)의 안타가 나왔으며, 총 14명의 투수(롯데 5, 두산 9)의 투수가 동원되었다.

    <대전> 한화 : SK

    SK
    전병두(선발,승) 5이닝 3안타 2볼넷 2폭투 2실점(0자책)
    송은범 2.1이닝 3안타 3삼진 0실점
    최정 4타수 3안타 3타점
    이호준 4타수 1안타 3타점
    김강민 3타수 2안타
    나주환 4타수 2안타 1타점

    한화
    김용주(선발,패) 1.1이닝 4안타 3사사구 5실점
    정재원 3.2이닝 4안타 1실점
    정현석 5타수 2안타

    아차 싶었습니다. 오늘 선발이 김용주였는데..
    뒤늦게 TV를 켰으나 이미 투수는 정재원으로 교체되고 김용주는 없었다.
    야구 팬 사이트에서 확인 결과 보지 않은게 다행인듯한 인상을 주더군요
    팬분들의 말에 따르면 직구 구속이 최고 136인가 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평속도 아니고 최고가 136 이라면 정말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제구도 썩 좋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하긴 제구가 괜찮았다면 2이닝도 못채우고 내려오지는 않았겠죠
    11타자를 상대해서 안타 4개와 볼넷 3개 몸에맞는볼 1개 희생타 1개 아웃카운트는 4개를 잡았습니다. ㅠ
    실망스럽긴하지만 신인이고 아직 어린선수기에 포기할 수는 없겠죠.

    SK는 초짜 김용주를 가뿐히 혼내주고.. 여유있게 경기를 펼치다 낙승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김성근감독은 웬지 불안했는지 송은범선수까기 투입하는 강수(?)를 두었네요..
    송은범선수 선발,, 마무리 이제 중간계투로까지 투입되며 전천후 활약중이네요 
    송은범선수를 보면 작년 채병용선수를 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2010. 09. 12 일요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구장

    선발투수

    2010 성적

    2010 상대 성적

    원정

    기수

    방어율

    경기수

    방어율

    잠실

    두산

    홍상삼

    27

    3

    3

     

    7.05

    4

     

    1

     

    15.09

    롯데

    이용훈

    6

     

    1

     

    10.45

    2

     

     

     

    0.00

    문학

    S K

    카도쿠라

    27

    14

    7

     

    2.92

    5

    4

     

     

    1.44

    KIA

    로페즈

    25

    4

    9

    1

    4.88

    4

    1

    1

     

    4.28

    대구

    삼성

    윤성환

    23

    3

    4

     

    5.50

    4

     

     

     

    6.92

    L G

    최성민

    4

    1

    1

     

    4.80

    1

     

    1

     

    3.18


    <잠실>
    미리보는 준플레이오프..
    두산과 롯데의 정규시즌 마지막 19차전이 열립니다.
    선발 투수의 이름만 보면 난타전이 예상되는데요 
    투수전이 예상되었던 오늘 경기가 난타전이 된것을 보면 또 투수전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확률은 낮겠지만요..

    <문학>
    올시즌 최고의 외국인투수와 작년 최고의 외국인 투수간의 맞대결입니다.
    카도쿠라는 최근 호투로 평균자책점이 2점대로 다시 낮췄네요
    로페즈선수도 기록은 좋지 못하지만 최근 등판 성적은 훌륭합니다.

    카도쿠라는 시즌 4승이나 올리고 있는 KIA를 상대로 팀 1위 굳히기에 들어가고..
    로페즈선수는 명예회복에 나섭니다.

    <대구>
    올시즌 윤성환이 작년과 같은 활약을 했다면 삼성은 아마 가장 높은 자리에 있었겠지요.
    비록 시즌은 거의 날려먹었지만 윤성환이 호투해준다면 가을 야구 삼성은 좀더 강해질 수 있을겁니다.

    LG는 최성민선수가 나오네요 ..
    LG의 선발진은 한화와 함께 최약체이니.. 조금만 해준다면 한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겁니다.

    이대호

    이대호 선수는 오늘 홈런 1개, 3안타, 3타점, 2득점을 추가했습니다.

    시즌 43호 홈런으로 1998년 우즈는 뛰어넘는 역대 8위의 기록입니다.
    9경기 남은 상황..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50홈런은 힘들겠지만 역대 4위기록은 2002년 이승엽선수의 47개까지는 가능해보입니다.

    타점은 129점이 되었습니다.
    지난시즌 김상현선수의 기록(126점)을 뛰어넘는 기록으로 역대 랭킹 3위에 올라섰습니다.
    이제 단일시즌 이대호선수보다 많은 타점을 기록한 선수는 2003년 이승엽(144점) 심정수(142점) 2명뿐입니다.

    3개를 추가한 안타는 169개가 되었습니다.
    역대 랭킹 10위가 170안타이니 1개만 추가하면 이대호선수는 단일시즌 최다안타 순위 10위내에 진입하게 됩니다.
    랭킹 4위가 1999년 마해영 선수로 172개이니 최소 역대 랭킹 4위까지는 오를 수 있겠네요
    단일시즌 최다안타 순위는 1994년 이종범 196개 / 1999년 이병규 192개 / 1999년 마해영 187개순입니다.

    득점은 98점으로 역대 랭킹 28위에 올랐습니다.
    2득점을 추가 100득점이 되면 역대 25번때 단일시즌 100득점 달성선수가 됩니다.

    비율스탯 3인방은 타율 0.365 출루율 0.445 장타율 0.672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타율은 역대 9위 출루율은 33위 장타율은 7위입니다.
    비율스탯은 하락할 수 있는 기록이기에 지금 순위 예측을 하는건 무의미 해보이네요

    어쨋든 이대호선수가 남은 9경기에서 비율 스탯을 다소 까먹는다고 하더라도..
    이대호선수는 프로야구 30년 역사에 유일무이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타격 7관광에 도전중에 있고..
    타격 7관광에 실패하더라도.. 사상 초유의 3할 5푼이상 40홈런 130타점을 눈앞에 두고 있으니까요..

    이대호선수가 이정도의 대단한 타자가 될줄을 생각못했는데.. 정말 대단한 타자가 되었습니다.

    Posted by 새벽두시
    • Favicon of http://blogmania.tistory.com/ BlogIcon ILoveCinemusic
      2010.09.12 19:07

      올해 팀성적이 좋으면 MVP도 노려봄직 하네요^^

      • Favicon of https://godlessjm.tistory.com BlogIcon 새벽두시
        2010.09.13 17:29 신고

        이대호의 강력한 경쟁자였던 류현진은 사실상 끝났고.
        오히려 김광현이 더 위협적인 존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김광현은 팀 순위가 1위니까요.. 개인 성적도 다승 1위 삼진, 평균자책점 2위로 훌륭하구요. 남은 경기 바짝 당기면 격차는 더 줄어들거고.. 그래도 이대호가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봅니다. 7관왕 달성 여부가 더 궁금하네요

    • Favicon of https://mywewe.tistory.com BlogIcon boo's
      2010.09.13 12:54 신고

      엄훠 롯데 줄줄이 홈런이었네요 ㅎㅎ >ㅁ<

      • Favicon of https://godlessjm.tistory.com BlogIcon 새벽두시
        2010.09.13 17:30 신고

        롯데의 뻥야구는 엄청나죠.. 홍포가 빠져있는데도 ㄷㄷ
        그나저나 boo님은 롯데 팬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