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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절반★/KBO리그

양준혁선수를 너무 무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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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렬이 아저씨가 너무 싫다.
삼성을 밟아버린 선동렬이 싫고, 양준혁선수 쩌리 취급하는 선동렬이 싫다.
나는 한화이글스의 팬이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수는 삼성의 양준혁선수이다.
양준혁은 나의 우상이란 말이다.
이런 나의 우상을 쩌리 취급하는 선동렬을 어찌 내가 좋아할 수 있으리.. 
양신을 고작 대타로만 쓰다니.. 못된 선동렬.. ㅠㅠ

나의 우상 양신은 어제는 2타점 2루타를 오늘은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근데 여전히 양신을 대타로 기용하겠다라니 망할 선동렬..
그러지 마라..

양신을 그렇게 취급해선 안된다.

선동렬
선수때도 나를 열받게 하더니.. 감독이 되서도 나를 열받게 하는군하.. 

어제와 오늘 대타로 나와서 2번 모두 2타점 적시타를 작렬해 주신 양신님

이런 양신님의 대활약을 보고서도 대타로 쓰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동렬이 형아..
정말 무지무지 싫다.

나이 많다고 무시하지마세요.
양신은 나이를 초월한 선수입니다.  

양신이 나이가 많아서 기량이 하락한다는 소리 들은게 10년이 다되가는데
아직 멀쩡하십니다.
양준혁선수 너무 무시하지 마세요..



양준혁선수야 본인이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시겠지..

내몸에 파란피가 흐른다는 이야기를 할정도로 삼성에 대한 짝사랑이 지극하신 우리 양준혁 형님
삼성이 뜬금없이 트레이드 시켜서 상처를 줬어도 FA때 돌아왔고..
다시 FA가 되었을때 개차반 대우를 해줬을때도 계약을 했던 양준혁..
시즌이 끝나고 재계약때가 되서 찬밥 대우를 받아도 또 삼성에 남으시겠지..

그걸 지켜봐야하는 나는 꼴화이글스의 바보 수비를 보는것 만큼 너무 마음이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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