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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점차에도 역전패를 당할까봐 벌벌 떨었던 김성근 감독
8점차에도 역전패를 당할까봐 벌벌 떨었던 김성근 감독
큰 점수차 리드에도 역전패의 공포심에 벌벌떨면서..
팀의 주축 불펜인 권혁, 박정진을 마구잡이 기용하였는데요.
김성근감독의 그 공포심이 얼마나 터무니없는지 보여주는 기록이 있습니다.
8회까지 7점이상 리드시 승률 100%
7회까지 7점이상 리드시 승률 99.79%
7점이상 리드팀이 4번의 역전패를 당했는데..
그 기간동안 승리팀은 1919승을 챙겼다.
1000번이 넘는 승리를 하는 동안 4번의 패배가 걱정되어서
팀내 주력 불펜진을 소모하는 감독은 무능력 그 자체로 표현할 수 있다.
5회까지 5점만 리드해도 그 팀의 최종 승률은 99.62%나 된다.
1057승을 올리고 35번의 패배와 2번의 무승부만을 기록했을 뿐이다.
김성근 감독은 1304승을 올리는 동안 1112패를 당했다.
하지만 5회까지 5점차 리드를 만든 팀은 1057승을 올리는 동안 단 35번 밖에 패하지 않았다.
김성근 감독의 공포심은 터무니없이 과장되어 있다.
김성근 감독은 공포심을 덜어도 된다.
한화는 5점차 6점차에 권혁, 박정진을 바로 올리지 않아도 이길 수 있는 팀이다.
기록 출처 : 스탯티즈 http://www.statiz.co.kr/ma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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