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함지훈 그러지마 ㅠㅠ

(2)
[KBL 6강 PO] 박구영 3점슛 6개!!.. 모비스 2연승 모비스 .. 원정 2연승이네요 1, 2쿼터는 1차전과 비슷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하승진이 활약한 KCC가 점수를 앞선채 전반을 마칩니다. 모비스는 1차전에 맹활약했던 양동근의 공격이 풀리지 않으면서 어렵게 경기를 펼쳐나갔죠. 하지만 여전히 수비력은 괜찮아서 KCC의 득점을 30점대로 묶어놓았습니다. 그리고 3쿼터 모비스는 KCC의 득점을 단 9점에 묶으면서 역전에 성공합니다. 1차전만큼의 폭발력은 아니였지만 분위기를 모비스로 끌어오는데는 충분한 점수였죠. KCC는 하승진이 13개의 필드골중 11개를 성공시키는 집중력을 보였고, 공격리바운드를 6개나 잡아내는등 고군분투했지만 동료들의 도움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2쿼터 중반이후 모비스의 공격이 주춤한사이 10여점을 몰아넣으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던 상황을 맞이..
2009-10 프로농구 울산모비스:서울삼성 6차전 KT가 남은 3경기를 모두 승리할경우 모비스는 남은경기 4경기(서울삼성 대구오리온스 원주동부 창원LG)중 3승을 거두면 정규시즌 우승을 할 수 있었다. 오리온스는 사실상 약체이니 쉽게 이길 수 있다고 하자. 남은 2승은 동부와 LG보다 허약한 삼성과 오리온스을 잡고 동부와 LG중 한팀에게만 승리를 하게되면 우승은 모비스의 것이 된다. 최근 삼성과의 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며 삼성 울렁증을 탈피한 모습을 보였던 터라 삼성에게 (쉽지는 않더라도) 승리할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삼성 울렁증은 다시 모비스를 덮쳤다. 모비스는 단 9개의 실책만을 기록했지만 19개의 실책을 기록한 삼성보다 더 많은 실책을 한것마냥 플레이가 안좋았다. 이런 답답한 경기의 중심에는 모비스의 에이스 함지훈이 있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