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지원

(5)
모비스, LG세이커스에 36점차 대승!.. 하지만 갈길이 멀다. 모비스가 3연패 이후 중위권 두팀(삼성, LG)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상위권 2팀 SK,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모두 패했고, 중간에 KT전에서도 패하면서 선두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이였는데요. 중위권 두팀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면서 정신을 조금 차리를 모습입니다. 2경기 모두 짠물 수비를 보인것이 공통점이였습니다. 삼성에게는 54점, LG에게는 단 49점만 허용했습니다. 12월 28일 팀 1Q 2Q 3Q 4Q EQ Total 울산모비스 18 17 17 19 0 71 서울삼성 11 20 9 16 0 56 삼성은 3점슛 6개(성공률 38%)로 선전했지만 2점슛은 성공률(35% 17/48)을 3점슛 성공률에도 못미치는 저조한 모습이였습니다. 실책도 모비스보다 5개나 많았으며 (14-9) 리바운드 33-3..
[KBL 6강 PO] 모비스4강 PO 진출.. 동부와의 대결! 승산은 있을까? 깔끔하게 3연승 ..! 모비스가 KCC에 3연승을 거두며 4강 PO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PO 첫 출전한 전태풍이 1쿼터 초반 좋은 활약을 보이며 KCC가 좋은 분위기로 출발했지만 몸이 정상이 아니였던 전태풍은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고,, 분위기는 곧 모비스로 넘어왔습니다. 레더와 양동근이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2차전 최악의 부진을 보인 함지훈이 14득점을 올리며 3차전에는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구영, 김동우의 3점도 좋았고요.. 박종천의 부진은 계속 이어졌고.. 이지원은 완전히 잊혀졌네요 마지막에 몰린 KCC는 전태풍을 출전시키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습니다. 그리고 1쿼터 출발은 좋았습니다. 전태풍이 2점슛과 3점슛을 연거푸 성공시키며 5득점하는등 7-0으로 1쿼터를 시작했으니까요. KCC는 전..
모비스, SK 격파 6위 굳히기! 접전끝에 SK에 승리했네요. 6위 싸움에 유리해진 모비스 모비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2경기를 모두 패하면서 2연패를 기록하며 위기를 맞는듯했지만 6위 싸움중인 LG와 SK 역시 같은 시기 연패를 당하며 모비스는 승차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LG는 6연패, SK는 4연패를 기록중이였습니다.) 올스타전 이후 첫 경기에서 모비스는 SK를 잡고 연패에서 탈출하며 SK와의 승차를 3.5경기로 벌렸습니다. LG는 KGC를 잡고 연패를 탈출했지만 모비스의 승리로 승차 3.0을 줄이지 못하고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모비스 19승 24패 , LG 16승 27패, SK 15승 27패인 상황입니다. (시즌 잔여경기는 모비스와 LG는 11경기 , SK는 12경기) 남은경기에서 모비스가..
모비스 역전승으로 2연승! 모비스가 2연승을! 달렸습니다. 1쿼터 초반 잘나가다가 (요건 못봄) 따라잡히구.. (요것도 못봄) 조성민선수에게 탈탈 털리는것 부터 보면서 7점차까지 벌어지는것을 보면서.. 어렵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질줄 알았는데.. 말콤토마스가 해결을 해주더군요.. 4쿼터에는 그냥 대놓고 토마스에게 패스해서 토마스가 구겨 넣기를 시전하더군요. ;; 상대 로드가 파울트러블에 걸려있었던 틈을 잘 공략했죠 사실 3쿼터 후반 , 4쿼터 초반부터 토마스에 의한 공격을 했다면 좀더 쉽게 풀어나갔을 수 도 있었지만 뒤늦게라고 그렇게 한것이 적중했다고 봐야죠 토마스는 4쿼터에만 13점을 넣으며 총 29득점 10리바운드 6블럭으로 맹활약했습니다. 블럭슛도 6개는 모비스 선수들이 KT 선수들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슛 기회를 많이..
2011 KBL 신인 드래프트 모비스 지명선수 모비스는 4명의 선수를 선발합니다. 1월의 마지막날 KBL 신인드래프트가 있었죠. 모비스는 10번픽이라서 큰 기대를 안했는데요. 드래프트가 끝나고 나서 주변 반응을 보건데 꽤나 훌륭한 선택이였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1라운드 10번 이지원 유재학감독은 슈팅가드로 사용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190의 장신입니다. 게다가 육상선수 출신으로 빠르답니다. 운동능력도 좋답니다. 크고 빠르고 높이 뛰면 뭐 끝입니다. 닥치고 달려서 높이 뛰어서 언능 넣으면 뭐 몸빵이고 뭐고 필요없죠. 노경석, 박구영과 함께 좋은 활약이 예상됩니다. 포인트가드 역할이 가능하다면 더욱 좋을듯한데 이건 모르겠네요. 모비스 양동근 백업이 없어서 골치가 아프다는 ;;; 유재학, 이지원 김동량은 즉시전력감 2라운드 1번 김동량 최소 1라운드 중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