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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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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KGC 처럼?? 10경기에서 승패를 반복하던 전자랜드가 결국 연패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현재 3연패로 승률 7할에 이이서 6할 승률도 위태로운 상황까지 왔습니다. 선두를 넘보던 기세가 죽어버린지는 오래고요. 4위 KGC에 2경기차이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위기의 전자랜드가 2위팀 모비스를 원정에서 만납니다. 전자랜드가 주춤한것과 달리 모비스는 최근 10경기 8승 2패로 여전히 견제합니다. 선두 SK 추격에는 애를 먹고있지만 2위 수성은 굳건한거죠. 최근 분위기까지 감안하면 전자랜드가 모비스를 이기는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분위기라는것이 참 묘합니다. 전자랜드를 추격하던 KGC가 그랬습니다. KGC는 6연패를 당하는 상황에서 전자랜드를 만나는 좋지 않는 상황이였는데요. 전자랜드를 잡더니 미친듯한 상승세를 타..
대책없는 모비스 리그 최하위 추락 모비스가 결국 최하위로 추락하고 말았네요 지난 목요일 오리온스에게 30점차의 대패를 당하고 심하게 충격을 먹었더랍니다. 오리온스가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경기력이 좋았고.. 모비스는 경기결과 처럼 경기력이 형편없긴했지만.. 이정도의 대패를 할줄은 몰랐거든요. 오리온스에게 2쿼터에 3점슛이 계속 들어가는데도 제대로 수비를 못하더군요.. 오리오스는 1, 2쿼터에 11개의 3점슛중 10개를 성공시켰습니다. 경기 전체 3점슛 성공률 75% ..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2점슛을 75% 허용했어도 돌아버릴 지경인데.. 3점을 그렇게 얻어맞다니.. 슛 성공률은 낮고.. 리바운드는 적고.. 실책도 많습니다. 이건 뭐 그냥 지겠다는 거지요.. 그래도 원정경기니.. 홈에서 이겨서 복수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라운드..
모비스 감동의 연패 탈출! 하아.. 감격적입니다.. 시즌 예상에서 모비스가 약체이지만 인삼공사, 오리온스보다는 한 수라고 평가했었는데요.. 양동근이 빠지고 이건 뭐 프로팀 맞나 싶을정도로 손발 안맞는 어이없는 경기를 보여주며 폭풍 연패를 당했었죠. 양동근 없으니 인삼공사, 오리온스보다 더 못난 팀이 되어서 이러다 꼴찌하는거 아닌가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조금씩 손발이 맞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LG를 상대로 연패를 끊어내고 시즌 2승째를 올려주네요 인삼공사가 아직 첫승을 신고하지 못했고, 오리온스도 1승에 그치고 있는데.. 모비스가 먼저 연패 탈출을 했습니다. 크크 역시 모비스가 쟤들보다는 한수 위인듯 ;; 무주공산 , 하이패스 모비스의 골밑은 정말 무주공산,, 하이패스더군요 -_-;; 알렉산더는 리바운드 수비는 괜찮지만 득점력..
모비스, SK에 20점차 완패. ○ 설레발. 에릭 산드린이 첫 출전한다는 말에 무지 기대했습니다. 국내선수가 잘해주고 있었고 팀은 시즌 첫 2연승상황에서 산드린선수까지 뛰어주면 상승세를 탈것이라 생각했던것이죠. 오늘 SK전에서 승리하고, 다음 경기는 대구오리온스전.. 잘하면 4연승까지도 내달릴 수 있겠다 싶었더랍니다. 그런데 설레발은 치면 안되나 봅니다. 에릭산드린이 첫 선을 보인 모비스는 SK나이츠에서 60-80으로 완패를 당합니다. 그것도 홈에서 말이죠.. 경기 시작하자마자 에릭 산드린이 3점슛을 넣습니다. 왠지 기분이 좋더군요.. 그리고 점수는 7-2까지 달아납니다.. 그런데 거기까지더군요.. 바로 7점을 내주면서 7-9로 역전을 당한뒤.. 줄곳 끌려가는 경기를 했습니다. 2쿼터에 6득점, 3쿼터 10득점에 그치면서 23점차까지 ..
모비스, 시즌 첫 2연승 ○ 시즌 첫 2연승. 모비스가 주말 삼성, KTF전을 모두 승리하면서 시즌 첫 2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전히 5승 17패 승률 .227로 9위에 머물러 있긴하지만 시즌 첫 연승이라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삼성전 74-69 승 KTF전 80-77 승 ○ 리바운드와 자유투. 리바운드의 열세와 자유투 성공률의 부진은 모비스의 부진중 큰 요인들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 2연전에서는 높은 자유투 성공률과 상대보다 많은 리바운드를 잡음으로서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70%를 밑돌던 자유투는 삼성전(13/16) KTF전(25/31) 모두 81%를 기록하면서 상대 삼성(40%) KTF(68%)를 앞섰습니다. 리바운드 역시 상대보다 많이 해주면서 삼성전(39-26) KTF전(28-22) 승리의 밑거름이 ..
모비스 자유투 연습이나 해라. ○ 다시 패배. 연패를 끊자마자 다시 패배했네요 LG와의 3라운드 첫경기에서 경기내내 유리하게 나갔지만. 20초를 남기고 턴오버(스틸당함)을 하면서... 역전골을 헌납 81:82로 패배하고 맙니다. ○ 우지원이 미쳤으나. 시즌초 김효범이 미치면서 2승을 거두었고. 지난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도 우지원이 미치면서 승리할 수 있었죠 오늘도 우지원이 미쳤습니다. 3점슛 6개를 넣는등 29득점을 기록했죠.. 그래서 이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유투와 막판 실책이 말아 먹었네요.. ○ 자유투 연습이나 해라. 제발 자유투 연습좀 하세요.. 수비 뚫지도 못해서 제대로 던지지도 못하는 2점슛 간간히 로또에 기대는 3점슛 뒤로 미뤄두고.. 일단 자유투 부터 연습하세요.. 텅빈 림에 나 혼자 던지는 자유투 ;; 성..
모비스 11연패 탈출, 오리온스 9연패.. ○ 비슷한 두팀 두팀의 최근 모습은 거의 흡사합니다. 리그 최상급의 외국인선수 피트마이클과 크리스 윌리엄스를 잃었고. 최상급의 가드진도 없이 경기를 해야했죠. (오리온스-김승현 부상, 모비스-양동근 군입대) 결국 차, 포떼고 경기를 한 두팀은 8연패와 11연패의 결과로 나타납니다. 이런 두팀이 오늘 연패 탈출을 위해 경기를 가지게 되었고. 접전(다른 의미의)이 될것 같던 경기는 1쿼터 부터 모비스의 슛이 폭발하면서 90:76으로 모비스의 일방적인 승리가 되었습니다. ○ 우지원-함지훈-키나영 우지원-함지훈-키나영 세선수가 64득점을 합작했습니다. (세선수 모두 20득점 이상 기록) 우지원은오늘 경기에 오랜만에 선발출장 1, 2쿼터에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는등 3점슛만 7개를 성공시키면서 팀의 연패 탈출에 ..
모비스, 에릭산드린 재정위원회 재심 요청 철회.. ○ 진실공방의 끝 한국농구연맹(KBL) 주치의는 26일 "산드린을 진단한 결과 발등의 보조기구(철심)에 의한 이상은 없는 것 같고 통증을 유발하는 문제는 특수깔창 때문일 것 같다"며 3주 진단 내용을 모비스 측에 통보했다, 고 합니다. ○ 대체선수 영입. 모비스는 철심에 의한 문제는 없다는 주치의 판단에 따라 재정위원회 철회를 요청했고 산드린에 대해서는 부상 3주 공시후 임시 대체선수 얼 아이크선수를 영입했다고 하는군요. (기다렸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_-) ○ 모비스의 삽질. 에릭의 주장대로 철심의 경우는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나왔고. 모비스의 삽질로 결론이 난듯 합니다. 모비스가 산드린을 쫓아내고, 얼아이크를 영입하기 위해서 쑈를 했다는 음모론은 말그대로 음모론이길 바랍니다. ㅠ ㅠ 사실이라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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