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송진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6점차 리드 상황에서 마무리가 등판해야 이길 수 있는 팀은 희망이 없다. 이글스 연패탈출 하지만 기쁘지 않아. 감독의 막장 운영은 오늘도 계속된다. 1승에 급급한 팀이 성공하는 사례는 없다. 이글스가 연패에서 벗어났지만 전혀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감독의 막장 운영 덕분에 그렇습니다. 안승민이 결과적으로 호투했지만 올바른 선택이 아니였습니다. 안승민은 4일전 불펜 등판으로 0.2이닝 3피안타 1볼넷 4자책을 기록할정도로 좋지 못했었습니다. 시즌 초 마무리로 낙점된 투수가 마무리에 정착하지 못해서 보직을 변경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내 마무리로 훈련을 했던 투수가 보직 변경으로 선발이 되고자한다면 시간이 필요하죠. 그런데 탈탈 털린지 4일만에 선발 예고를 합니다. 그냥 운에 기댄거죠. 그리고 오늘의 호투는 운이 맞아떨어졌을 뿐입니다. 오늘 안승민 선발은 그간 운에 기대했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