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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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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와 오리온스, 에릭산드린과 이동준. [프로농구] 모비스와 오리온스, 에릭산드린과 이동준. 올시즌 바닥을 뚫고 지하로 내려가는 2팀이 있었으니. 모비스와 오리온스입니다. 오늘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제3차 단두대 매치가 열렸습니다. 더불어 산드린 형제의 첫 대결로도 관심(정말?)을 모았는데요.. 형제의 기록은 동생 이동준(다니엘 산드린)이 22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4득점 5리바운드의 에릭산드린을 압도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연장전 끝에 모비스가 91-83으로 승리하며 시즌 6승째를 기록했습니다. 8위 KTF와 5.5경기 차이네요 .. 어익후.. ㅠ 오리온스는 5연패째.. 연패탈출한지 얼마라고.. 또 폭풍 연패중이네요 ○ 함지훈, 전형수, 에릭산드린. 20경기 연속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던 함지훈이 지난 sk전에서 6득점에 그쳤으나. (함..
모비스 자유투 연습이나 해라. ○ 다시 패배. 연패를 끊자마자 다시 패배했네요 LG와의 3라운드 첫경기에서 경기내내 유리하게 나갔지만. 20초를 남기고 턴오버(스틸당함)을 하면서... 역전골을 헌납 81:82로 패배하고 맙니다. ○ 우지원이 미쳤으나. 시즌초 김효범이 미치면서 2승을 거두었고. 지난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도 우지원이 미치면서 승리할 수 있었죠 오늘도 우지원이 미쳤습니다. 3점슛 6개를 넣는등 29득점을 기록했죠.. 그래서 이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유투와 막판 실책이 말아 먹었네요.. ○ 자유투 연습이나 해라. 제발 자유투 연습좀 하세요.. 수비 뚫지도 못해서 제대로 던지지도 못하는 2점슛 간간히 로또에 기대는 3점슛 뒤로 미뤄두고.. 일단 자유투 부터 연습하세요.. 텅빈 림에 나 혼자 던지는 자유투 ;; 성..
모비스 11연패 탈출, 오리온스 9연패.. ○ 비슷한 두팀 두팀의 최근 모습은 거의 흡사합니다. 리그 최상급의 외국인선수 피트마이클과 크리스 윌리엄스를 잃었고. 최상급의 가드진도 없이 경기를 해야했죠. (오리온스-김승현 부상, 모비스-양동근 군입대) 결국 차, 포떼고 경기를 한 두팀은 8연패와 11연패의 결과로 나타납니다. 이런 두팀이 오늘 연패 탈출을 위해 경기를 가지게 되었고. 접전(다른 의미의)이 될것 같던 경기는 1쿼터 부터 모비스의 슛이 폭발하면서 90:76으로 모비스의 일방적인 승리가 되었습니다. ○ 우지원-함지훈-키나영 우지원-함지훈-키나영 세선수가 64득점을 합작했습니다. (세선수 모두 20득점 이상 기록) 우지원은오늘 경기에 오랜만에 선발출장 1, 2쿼터에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는등 3점슛만 7개를 성공시키면서 팀의 연패 탈출에 ..
모비스, 에릭산드린 재정위원회 재심 요청 철회.. ○ 진실공방의 끝 한국농구연맹(KBL) 주치의는 26일 "산드린을 진단한 결과 발등의 보조기구(철심)에 의한 이상은 없는 것 같고 통증을 유발하는 문제는 특수깔창 때문일 것 같다"며 3주 진단 내용을 모비스 측에 통보했다, 고 합니다. ○ 대체선수 영입. 모비스는 철심에 의한 문제는 없다는 주치의 판단에 따라 재정위원회 철회를 요청했고 산드린에 대해서는 부상 3주 공시후 임시 대체선수 얼 아이크선수를 영입했다고 하는군요. (기다렸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_-) ○ 모비스의 삽질. 에릭의 주장대로 철심의 경우는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나왔고. 모비스의 삽질로 결론이 난듯 합니다. 모비스가 산드린을 쫓아내고, 얼아이크를 영입하기 위해서 쑈를 했다는 음모론은 말그대로 음모론이길 바랍니다. ㅠ ㅠ 사실이라면 후....
모비스, 6연패. ○ 아쉬운 패배. 모비스는. 4쿼터 마지막까지 승리를 확정지을 수 있는 여러번의 기회를 놓쳤고. 지속적으로 공격리바운드를 내주면서.. 69:71로 결국 또 패하고 말았습니다. 6연패째.. 2승 10패를 마크하면서 두자리수 패배를 당한 첫번째 팀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최하위이고 ㅠ ○ 많은 자유투.. 경기를 제대로 보지를 못하고 있는데.. 결과표를 보면 답답합니다. 머가 답답하냐하면.. 파울 수에 비해서 자유투를 많이내주고 있다는 점인데요.. 어쩌면 저리 자유투를 많이 내줄 수 있을까 쉽습니다. 자유투는 팀파울이 넘어서면 파울할때마다 슛동작의 파울.. 득점인정 파울..이 기본이고 파울이 아니더라도 자유투를 줄 수 있지만. 파울로 인한 자유투가 제일 많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경기만 봐도 10개의 파울로 2..
[프로농구] 모비스 3연패.. 최하위 고수(?) ○ 3연패를 당하다. 3연패 탈출이후 다시 3연패에 빠졌네요. 1라운드 2승 7패로 마쳤습니다. 당연히 최하위를 기록중입니다. ○ 함지훈, 박구영의 좋은 모습. 함지훈은 시즌 개막이후 부터 1라운드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벤치에 머물던 박구영은 지난 경기부터 출장시간이 길어지면서 오늘도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함지훈은 3경기 연속 20득점에는 실패했지만 19득점 7리바운드 박구영은 18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박구영은 득점력만 놓고 본다면 우지원 이병석 김학섭보다 훨씬 좋아보입니다. 물론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요 함지훈의 경우는 더이상 말이 필요없습니다. 현재와 같은 수준의 외국인선수가 같은팀에 있다면 더더욱 중용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시즌 처음으로 교체없이 풀타임(40분) 경기를 했습니다. ○ 동부는..
[프로농구] 장하다 모비스, KTF에 역전패로 단독 최하위 등극! ○ 단두대 매치. 시즌초반 최하위인 공동 8위에 자리잡고 있떤 모비스와 KTF가 모비스의 홈구장인 울산에서 꼴찌 탈출 경기를 했습니다. 결과는 15초를 남기고 새로영입한 KTF의 외국인선수 미첼(맞나?)가 역전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78대79로 KTF가 승리하였습니다. 모비스로써는 정말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경기 초반 대등한 경기에서 중반 10여점까지 리드했고. 줄곳 2~3점의 리드를 했지만.. 막판에 역전을 당해서 패하고 말았네요 결국 단독 10위라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 모비스의 아쉬운 수비 수비를 하려면 강하게 해서 파울을 하던지 아예 비켜서던지 -_-; 둘중에 하나만 해야됩니다. 그런데 모비스는 파울을 하면서 점수까지 내주는 일명 득점인정판칙-_-;을 계속적으로 범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모비스, kt&g에게 완패 어제(11월 3일)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신인 함지훈(17득점 6리바 5어시)과 김학섭(18득점 5리바 7어시), 키나영(18득점 8리바운드)의 활약으로 3연패에서 탈출했던 모비스는 오늘 kt&g와의 경기에서 완패를 당하면서 연승에 실패했다. 오늘 kt&g와의 경기는 지난 삼성과의 경기처럼 초반부터 밀리기 시작해서 22점차(98-76)의 완패를 당했다. 오늘 경기에서는 함지훈(22점 5리바 3어시 3블럭) 키나영(23점 7리바)이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오웬스선수는 고작 2득점 3리바운드에 그치며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반면 kt&g의 외국인 챈들러는 무려 42득점을 기록 모비스를 초토화시켰다. 득점외에도 리바운드 수에서도 엄청난 차이를 보였는데 모비스의 최다 리바운드는 키나영의 7개인데 비해 kt&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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