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 30-30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비스 레더 30-30 울산 레더스 레더가 창원 LG와의 시즌 4차전에서 32득점에 무려 31개의 리비운드를 잡아내는 위력을 발휘했네요. 팀 득점(76점)의 42% , 팀 리바운드(54개)의 57%를 혼자 해낸 레더의 활약으로 모비스는 LG를 격파하고총 리바운드에서 54 - 24 (공격리바운드 18 - 2)로 LG를 압도했습니다. 경기를 보는 내내 공이 레더의 손으로 쏙쏙 빨려 들어가는 놀라운 일이 계속 벌어졌다죠.. 사실 레더는 제가 한때 꽤 싫어했던 선수였죠.. 일단 한성격하는 것이 맘에 들지 않았고.. 삼성 소속인데다 모비스 격침의 선봉장이였기 때문이지요. 당시에 레더빨로 농구하는 삼성을 보고 삼성 레더스라고 놀리기도 했었고.. 배구단도 외국인 닥공(안젤코, 가빈등 )으로 경기 운영하는 것을 보고 삼성은 외국인없이 아무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