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시래

(2)
모비스, LG세이커스에 36점차 대승!.. 하지만 갈길이 멀다. 모비스가 3연패 이후 중위권 두팀(삼성, LG)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상위권 2팀 SK,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모두 패했고, 중간에 KT전에서도 패하면서 선두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이였는데요. 중위권 두팀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면서 정신을 조금 차리를 모습입니다. 2경기 모두 짠물 수비를 보인것이 공통점이였습니다. 삼성에게는 54점, LG에게는 단 49점만 허용했습니다. 12월 28일 팀 1Q 2Q 3Q 4Q EQ Total 울산모비스 18 17 17 19 0 71 서울삼성 11 20 9 16 0 56 삼성은 3점슛 6개(성공률 38%)로 선전했지만 2점슛은 성공률(35% 17/48)을 3점슛 성공률에도 못미치는 저조한 모습이였습니다. 실책도 모비스보다 5개나 많았으며 (14-9) 리바운드 33-3..
2012 KBL 신인드래프트 모비스 지명선수 모비스가 드뎌 1픽을 ^^ 모비스는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 1군 2명, 2군 2명등 총 4명의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1라운드 1번 김시래 이번 드래프트 1지명은 건국대 센터 김부경선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였습니다. 하지만 모비스가 1픽을 얻게 되면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모비스는 함지훈이라는 걸출한 빅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년간은 국내 빅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죠, 양동근이 있는 PG의 경우도 현재로써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선수와 역할을 분담할 수 있는 함지훈에 비해 양동근의 짐을 덜어줄 선수가 모비스에는 없는 상황이죠. 당장 경기에서 양동근이 잠시만 휴식을 취해도 모비스의 공격 흐름은 뚝 끊겨버리는 상황이죠.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적임자가 김시래선수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올해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