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이 멈췄다. 김경문감독이 중도 사퇴했군요. 하아.. 결국 이리 되고 말았네요.. 두산. 한화를 무참히 짙밟던 모습이 있어 한화와 상대를 할때는 무단히도 싫어했습니다. 한화가 최근 가을 야구를 하지 못하면서 아직도 이어지는 대 두산전 포스트시즌 8연패의 악몽. 정규시즌에서의 처철한 패배는 생각하기도 싫군요. 하지만 저는 두산의 수장 김경문감독은 꽤나 좋아했었더랍니다. 이유는 글쎄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모기업의 많은 지원없이도 좋은 성적을 계속 내줘서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력 선수들이 게속 빠져나가는 가운데서도 매년 좋은 선수들이 나오면서 좋은 성적을 냈었던 화수분 야구 그 화수분 야구가 김경문감독의 작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가 감독으로 있었던 두산에 선수들은 계속 쏟아져나온것은 사실이죠. 김경문감독은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