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삼성 오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아 삼성 판정 번복으로 승패 갈려.. 어제 경기에서 2루심의 결정적인 오심으로 경기의 승패가 갈렸는데요. 오늘 경기에서도 오심이 나왔습니다. 어제와 다른점이 있다면 오늘 경기에서는 판정이 번복되었다는 점입니다. KIA와 삼성의 경기 7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김주찬의 타구가 중견수 배영섭의 글러브에 빨려들어갑니다. 배영섭은 노바운드 캐치로 생각하며 글러브에 공이 들어왔다는 재스쳐를 취했지만 1루심이 아웃 선언을 하지 않습니다. 바운드가 되었다는 것이죠.. 그 사이 1루주자 신종길은 홈까지 밟으며 득점에 성공합니다. 이때 삼성측에서 이의를 재기했고, 심판진들은 합의하에 아웃으로 판정을 번복하게됩니다. 리플레이 화면상 이 타구는 아웃이 맞았습니다. 처음의 판정이 잘못되었고, 번복된 판정이 맞는것이죠. 판정 번복을 옳았습니다. 옳은 판정으로 바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