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승 버저비터 오심 -_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농구 모비스와 LG의 경기 결승 버저비터를 기록한 심판의 오심 심판이 경기를 망쳐버렸습니다. 모비스의 4쿠터 득점은 18점이 아닌 17점, 모비스의 총 득점은 79점이 아닌 78점이여야 했습니다. 그리고 두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어야 하구요.... 6위 자리를 확고히 하려는 LG와 상승세를 바탕으로 (어렵지만) 6위를 넘보는 모비스의 경기는 양보할 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중요했던 경기였던 만큼 경기는 치열했습니다. 1쿼터와 2쿼터는 모비스의 상승세.. 3쿼터와 4쿼터는 완전한 LG의 페이스였습니다. 1쿼터 출발은 모비스가 좋았습니다. 모비스는 첫 3분간 LG를 무득점으로 막으며 노경석의 3점슛을 시작으로 양동근 연속 5득점(3점+2점)과 박종천의 2득점으로 연속 10득점을 기록하며 10:0으로 경기를 시작합니다. LG는 3분이 넘어서야 문태영의 득점으로 첫득점에 성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