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농구] KT와 삼성의 엇갈린 운명(?) KT, 삼성의 엇갈린 운명 3, 4위를 달리고 있는 KT와 삼성이 각각 SK와 인삼공사를 상대로 경기를 가졌습니다. 부상선수라는 암초를 만난대다 만만치 않은 SK를 상대하는 KT보다는 하위권 인삼공사를 상대하는 삼성이 쉬운 경기를 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만 경기 결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KT는 SK를 완파하며 3위자리를 굳건히하며 동부-전랜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반면, 삼성은 인삼공사에게 완패를 당하며 제자리 걸음을 하고 말았습니다. 인삼공사는 되는 날이였습니다. 시작부터 득점이 폭발한 인삼공사는 이정현과 사이먼이 1쿼터 17점을 합작하는등 1쿼터에만 10점을 리드하며 기선제압을 하는데 성공합니다. 헤인즈의 미친듯한 득점이 폭발하며 삼성이 추격을 해오던 3쿼터에는 박찬희 이정현이 좋은 모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