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연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것이 끝장 승부? 콜로라도와 샌디에이고 연장 22회 혈투.. 샌디에이고의 홈인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콜로라도의 경기는 22회, 6시간이 넘는 경기시간, 콜로라도 8명, 샌디에이고 7명의 투수를 투입한 끝에 콜로라도의 트로이 톨로위츠키가 결승 1타점 2루타에 터트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끝장 승부의 마침표를 찍은 톨로위츠키 현지시간 4월 17일 저녁 6시 10분에 시작된 이날 경기가 종료된 시간은 4월 18일 새벽 1시 20분이였습니다. 양팀은 선발 제프 프렌시스(콜로라도) 제이크 피비(샌디에이고)의 7이닝, 8이닝 무실점 호투속에 정규이닝(9회) 0:0의 평행선을 달렸고, 연장 13회까지 0:0의 접전을 펼쳤습니다. 14회 초 콜로라도의 브래프 호프가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얻으면서 0의 행진은 끝났습니다. 콜로라도의 득점으로 경기는 끝나.. 이전 1 다음